치킨 먹으러 갔다 떡볶이 먹고 나온다는 곳

조회수 2019. 3. 19. 14:49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사이드 메뉴 솔직 리뷰 '노랑통닭'
커뮤니티에서 노랑통닭에서 파는
떡볶이가 그렇~~~~~~게
맛있다길래 나도 먹어보러 출동!
떡볶이만 먹으면 섭섭하쟈나쟈나~~~
사이드메뉴 이것저것 골라골라 겟 (^oo^)
<즉석치즈떡볶이 / 6000원>
살짝 매콤한데 달달하니 딱 분식집 떡볶이맛ㅇㅇ
이 국물에 바삭한 후라이드 찍어먹으면 거기가 천국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떡이 쫀뜩했고 속이 비어있어 국물이 잘 스며들어서 좋았음! 하지만 떡보다 어묵 비율이 많다는 스아실 참고~
<3종고로케세트 / 11000원>
야채감자, 고구마, 치즈 이렇게 세 가지 맛이 있는데! 치즈가 품절이라고 나머지 맛으로 담아주셨음 8ㅅ8
야채감자 고로케는 후추 맛이 강하고 양파, 당근이 씹히는 게 약간 야채스프맛?
고구마 고로케는 달달하고 피자도우의 고구마 무스 맛! 하지만 크기도 맛도 가성비 대비....별로였음...
<새우감자튀김세트 / 12000원>
다음은 새우 튀김 10개와 웨지감자! 새우살도 은근 많이 씹히고 바삭바삭하니 좋았는데
겉에 코코넛이 붙어있어서 코코넛 맛이 엄~~~~청 많이 남! 코코넛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였다는 후문..
<깐풍똥집 13000원>
사실 노랑통닭은 똥집 맛집으로도 유명함! 오리지널 똥집이 맛있다고 했는데 난 깐풍똥집 겟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집 못하는 집 가서 턱 나갈 정도로 씹었던 아픈 기억이 있는데.. 여기 똥집은 질기지 않고 쫄깃했음! 마늘맛 가득한 깐풍 소스도 찰떡~
역시 소문이 자자했던 떡볶이와 똥집은 다시 사 먹을 정도로 맛있었지만, 색다르게 도전해본 다른 메뉴는.... 읍읍
평소 궁금했던 사이드메뉴가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직접 맛보고
솔직한 후기 알려드림!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