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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를 편의점 저렴이 버전으로 먹어본 결과

조회수 2018. 8. 16. 16: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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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취주의※주관주의※
편의점 나들이 중 발견한 랍스터 도시락!!!
새로운 건 먹어 봐야 직성이 풀리기에
냅다 구매해봤는데? (가격은 3,900원)
구성은 치킨 볼 2개+파스타+피클+랍스터 덮밥이고
다른 도시락 제품들과 조리 방법은 같음ㅇㅇ
도시락을 전자레인지에 넣기 전 함께 들어있던 포크와 피클은 따로 빼둠!
녹은 치즈에 감탄하며 뚜껑을 여는 찰나, 갑자기 요상한 냄새가 풍겨오지 않았겠음..?
혹시나 해서 유통기한을 봤는데
이상 없음! (당시는 13일 오전 11시쯤)
냄새의 범인은 랍스터 덮밥인데... 바다 향이 너무 강한 건지 진하게 올라오는 비린내(T-T)
일단 돈 주고 샀으니 한 입 시식해 봤음!
#랍스터 덮밥
비린내가 아주 강하고, 랍스터를 먹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랍스터가 이 맛이면 사 줘도 안 먹을 듯
#치킨 볼
여느 도시락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치킨 볼 맛
무난하고 밥반찬으로 좋은 듯
#파스타
토마토 파스타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건강한 맛이 나서 놀랐음! 약간 고사리의 맛(?)이 나는 듯
확실히 토마토 파스타 맛은 아님
시식한 친구들의 총평은 "피클이 가장 맛있다", "치킨이 먹을 만하다"였다는 후문.. (※개취주의※)
재구매 의사는 없었고..
혹시나 비린 맛을 매우 좋아하거나
색다른 도전이 필요하다면
한 번쯤 시식해봐도 괜찮을 듯!!
(어디까지나 ※개취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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