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에 만들어 먹었다는 치킨의 정체

조회수 2020. 2. 24. 16: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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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 ㅇ0ㅇ

MBC: 포계보다 하영♡ 조선 치킨 CF는 하영에게 맡겨주세요!

치킨 처돌이 1인이 직접 만들어보기로 함! (ง •̀_•́)ง
먼저 손질된 닭은 소금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해서 준비하고
아빠 숟가락 기준으로 밀가루 1, 참기름 1, 간장 2,
물 반 컵을 넣어 밀가루 즙을 만들면 준비 끝!
이제 팬 밑바닥에 깔릴 만큼만 기름을 부어주고
(옛날에는 기름이 귀했으니 조금만 사용~)
밑간한 닭을 팬에 넣어 중불로 익혀주는데 ㅋㅋㅋㅋ
생각보다 닭이 잘 익지 않으니 노릇해질 때까지
타지 않도록 잘 섞으며 익혀줌! ୧(๑•̀⌄•́๑)૭✧
닭이 노릇해지면 미리 만들어둔 밀가루 즙을 넣어
밀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저어주니
롸?? 밀가루 즙이 반죽에 붙으며 치킨 반죽이 생김 ㅇ0ㅇ!
생각보다 더 치킨 비주얼이라 놀라움;;
이제 마무리로 식초를 두 숟가락 넣어 잘 섞어주면..!!
조선 시대 치킨이라는 '포계' 완☆성!! ヽ(*´▽`*)ノ
비주얼은 굽네치킨 간장 ver 같은 느낌인데
찜닭과 비슷할 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맛이었고;;
밀가루 즙이 코팅되어 쫀득한 식감이
예상보다 훨씬 맛있었음!
밀가루 즙에도 간장이 들어가 전체적으로 짭짤해서
밥반찬으로도 좋을 것 같은 포계!!
조선 시대의 치킨이 궁금하다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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