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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밀고 있다는 라면 조합의 정체

조회수 2020. 1. 10. 16: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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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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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강추하는 라면 레시피 짜라샹궈
짜장면과 마라샹궈를 섞어서 먹는 것인데~
제가 한번 따라해봤습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라 관련 음식은 처음이라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음식 만들기를 시작함..!
짜장면의 면보다 마라샹궈의 면이 더 얇았으며!
그래서 그런지 짜장은 5분, 마라는 4분 끓여야 한다고 함
스프는 이렇게 들어있고! 지금부터 당장 만들어 보기로 함ㅇㅇ
총 5분을 끓일 건데 짜장면의 면부터 넣고 1분 후 마라의 면을 넣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 5분이 지나면 국물을 적당히 버려주고 짜장스프 한 개와
마라스프를 반만 넣어줌!
(심각하게 마라향이 나기 시작함..! 이것이 마라구나.. 싶음)
그리고 섞어주면?
(급) 완성!!!!!!!!!!!!!!!!!!
(참고로 유성스프 안 넣음)
면이 크기가 달랐는데 딱히 이질감이 느껴지진 않았음!
맛은 딱 사천 짜장면에 마라향이 풍기는 맛이었고
마라스프를 반만 넣는 게 신의 한 수 같음!
마라를 싫어하는 사람이나 처음 먹는 사람은 향에 놀랄 수도 있지만! 먹어봤던 1인은 나름 괜찮은 조합이라고 생각함!
마라덕후라면 완전 환장할 맛 같으니!
마라 좋아하는 분들은 꼭 드셔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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