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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전 처리하다 인생 소풍 김밥 만난 썰

조회수 2020. 1. 26.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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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뭐야
출처: gettyimagesbank
명절 때마다 하게 되는 오색 꼬지전! (안 하는 곳도 있음..)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 하다가 전 재료가
김밥 재료 느낌이라 김밥을 만들어 보기로 함!
준비물은 뭐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과 오색전! 그리고 참기름과 맛소금, 김!
참기름과 맛소금으로 밥에 간을 해주고
김깔고~ 밥깔고~ 오색전을 올려주면 끝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 쉽죠잉?
여기서 쓰니 TIP!
전은 한번 접어주고 말아주는 게 잘 말림!
요롷게 말이죠? 꺄핳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상태로 둘둘 말아주면
큼지막한 김밥이 완성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밥장인 나야나~ 나야나~ 크게 만든 김밥을 잘라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야?
누가 봐도 그냥 김밥아녀?! 누가 전 김밥으로 알겠어?
단무지까지 들어가 있어서 ㄹㅇ 기본 김밥을 자랑하는 전김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입 먹어봤더니... 뭐야 그냥 김밥이얔ㅋㅋㅋㅋ이건 정말 파는 김밥이야..!!!
달걀 지단 필요 없이 재료들이 달걀 물이 묻어 있어서 더욱 편했고, 전만 있다면 뚝딱 만들 수 있는 김밥이라 너무너무 좋았음ㅜㅜ
맛살, 햄, 단무지 등 애기들이 좋아하는 재료가
가득 있어서 애들도 좋아할 김밥인 것 같고!
요새는 이렇게 팔기도 하니 애들 소풍 김밥으로도 좋을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들기 쉽고 맛까지 보장된 오색전 김밥!
저는 명절 때마다 해먹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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