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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만 보던 커피프렌즈 토스트 직접 만들어 봄

조회수 2019. 2. 20. 17: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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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맛있는데?!
티븨에서 늘 보이지만 맛볼 수 없는 커피프렌즈 음료와 디저트들..!!! (먹고 싶다.. 미치도록 먹고 싶다!! 8-8)
그래서 직접! 만들어봤음! 히히
도전 메뉴는 '우유에 빠진 귤'과 '프렌치토스트'
쓰니는 귤청이 없어서 한라봉청으로 했움..!(속닥속닥)
귤청 4숟가락이면 50ml 정도 됨!
연유는 너무 달 수 있으니 취향껏 넣으시길~
쓰니는 집에 귤칩이 없어서 그냥 귤을 사용함 T_^
음료 만들기 참 쉽쥬~?
달걀 세 알 기준으로 설탕과 소금은 두 꼬집씩,
우유는 소주잔으로 한 컵 정도 넣어줌
한라봉청과 카야잼은 있는데 귤카야잼이 없어서 둘을 섞어 만들어봐쑴^;^
(※1:1 비율이니 혹시나 해보실 분은 참고!)
토스트 만들기도 생각보다 간단!!
'귤청+연유'라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지만
너무 달 수도 있으니까
연유는 먹어보고 추가해도 좋을 듯!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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