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성의 할머니 토스트 따라 만들기

조회수 2017. 10. 5.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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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사랑의 맛은 못 따라감~
원래 아는 맛이 더 위험한 거라고,
할머니 토스트를 먹으러 가고 싶지만
슬픈 프로 지방러는 셀프로 만들어 봄...(ㅠ)
할머니 같은 마음으로 주위사람들에게도
사랑의 맛을 보여주기 위해
양은 푸짐하게 준비함!
누가 봐도 알만한 간단한 재료로는
계란과 양배추 준비
재료를 아낌없이 주는 할머니처럼
계란에 양배추를 팍팍 넣어 계란 속을 준비!
길거리 토스트의 셰프의 킥은 마가린 아니겠음?
마가린 듬뿍 두르고,
빵을 노-릇 노-릇하게 구워 준 뒤
할머니의 푸짐한 마음을 가득 담아
전 부치듯 계란을 크고 도톰하게 구워 줌!
설탕이 당뇨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으니 당뇨 걱정말고
맛의 정점인 설탕도 한 스푼~!(뉴스에 나왔음)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림..
자고로 길거리 토슷흐와 핫도그는
설탕이 들어가야 제 맛 아니겠음?!
(설탕의 양은 각자의 취향대로)
마무리로 설탕도 듬뿍 뿌려 주면 끝!
(케첩에도 설탕 많이 들어있다는
그런 소린 입에 담아두길....)
그 위에 빵을 얹으면 더 잘 드러나는
저 노오랗고 아름다운 계란의 자태..b
크 이것은 마치 엄마 손잡고 시장따라 가던 시절
엄마가 사주신 시장의 기름 냄새 밴
토스트의 느낌이랄까..?
시장토스트 그대로 반으로 접어
컵에 담아 먹으면 안 흘리고 편하게 먹을 수 있음!
비록 멀어서 가보지는 못했지만
마음과 몸이 푸짐해지는 맛이었ㄸ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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