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털 나고 처음 접해 본 신박한 계란지단 국수

조회수 2019. 3. 15. 10: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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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본 사람 후기 좀 부탁~해요~(feat.이덕화)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보통은 고명으로 올려져 구색 갖추는데 쓰이는 계란지단..! 하지만 계란지단이 국수 면을 대신하기도 한다는데!
출처: 지피
머리털 나고 처음 들어본 사람~?(=쓰니요) 너모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직접 만들어 보기로 함!
출처: 1boon
김은 선택, 육수 재료와 고명은 취향껏 준비하세오~
출처: 1boon
고명으로 올라갈 호박, 쪽파, 당근을 채썰어 두고
출처: 1boon
냄비에 물을 넣고 육수를 끓여 줍니다(고명 채썰고 남은 거 넣고 육수팩 하나 사다 넣었는데 꾸울맛bb)
출처: 1boon
이제 육수가 끓는 동안 계란지단을 만들곤데! 계란 6개에 전분 가루 크게 한 숟갈과 소금을 반 숟갈, 물 두 숟갈 넣고 섞어줌
출처: 1boon
후라이팬을 코팅하듯 식용유 한 숟갈을 두르고 휴지로 슥 슥 닦아서 기포가 생기지 않게 약불에 얇게 계란지단을 부쳐주세욥
출처: 1boon
식용유를 많이 넣으면 식감이 까슬해지니까 주의하시고 전분이 계속해서 가라앉기 때문에 후라이팬에 계란을 붓기 전 잘 저어가며 계란을 부쳐주세효
출처: 1boon
3-4장 만들어지면 칼국수처럼 겹쳐서 채썰어주고
출처: 1boon
다 끓여진 육수에 건더기를 건진 후 처음 채썰어놓은 고명들을 넣고 슬쩍 익힌 후
출처: 1boon
계란지단과 육수를 그릇에 담아내면 끄읏-☆
출처: 1boon
만들어 본것도 처음이지만 먹어 본 것도 처음이라 오리지널 계란지단 국수의 맛인지 알 수 없는 부분..(?_?)
출처: 1boon
개인적으로는 취향저격 당해서 한 그릇 뚝딱했습니다만..! 혹시 드셔 본 님덜이 있다면 후기 남겨주시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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