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팔려고 아껴놨던 대패두루치기 레시피

조회수 2020. 2. 7. 09:28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맛있다 이겁니다..b
배고픈 제가 해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비물은 파채 2개와 양배추¼, 대패삼겹살 600g
잘 썰어준 양배추와 파채 2개를 그릇에 넣어줌!
고추장 2숟갈, 설탕 1.5숟갈, 식초 4숟갈, 고춧가루 2숟갈, 물 약간 넣어 파채 소스를 만들고
그릇에 있던 양배추와 파채에 넣어 주고 잘 버무려줌
마무리로 참기름을 휘리릭 둘러주면 파채 완성!
그리고 고기에 들어갈 소스도 만들어 줌ㅇㅇ
설탕이 잘 안 녹으니 녹을 때까지 저어주는 게 포인트!
그리고 후라이팬에 대패삼겹살 600g과 마늘 취향껏 넣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늘의 민족인 쓰니는 종이컵 한 컵 투하~~~~~~~~~
그리고 후라이팬이 달궈져 지글지글 소리가 나면 만들었던 간장소스를 넣어줌
간장소스를 넣고 섞고 볶고~ 지지고~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아까 만들어둔 파채를.. 쌓아줍니당 (쓰니는 거의 다 넣음ㅋㅋㅋㅋㅋㅋㅋㅋ)
파채를 한가득 쌓으니 고기가 안 보였지만 고기 여기 잘 있고요?ㅋㅋㅋㅋㅋㅋ
고기와 파채를 잘 섞고 위에 고춧가루를 솔솔솔~~~
그리고 간장소스와 채소에서 나온 물이 없어질 때까지 졸여주면
(감격) 드디어 완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늘의 민족답게 마늘과 고기를 먼저 먹었는데! 마늘은 참 잘 익었고? 역시 고기와 궁합 최고!
또 파채의 알싸한 맛과 양배추의 씹히는 맛이 더해져 밥반찬, 맥주 안주로 딱임..b 하지만 삼겹살보다는 뒷다리나 앞다리로 하는 게 기름 적고 깔끔하게 먹을 것 같음
또한 남은 고기는 볶음밥으로 먹어주면 굿bbbbb 생각보다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백종원 표 대패두루치기! 여러분들도 한번 만들어보시길~!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