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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가 기생충팀에게 선보인 대파 짜파구리

조회수 2020. 2. 25. 10: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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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맛은?
대통령 부부가 기생충팀을 위해 선보인 대파짜파구리! 이연복 셰프의 레시피를 토대로 김정숙 여사가 만들었다고 하는데!
자세한 레시피가 없어 기사 속 레시피와 이연복 셰프의 간짜장 레시피를 섞어 만들어 봄!
준비물은 짜파게티, 너구리, 대파 그리고 채끝살 대신 목살을 준비함
먼저 파기름을 낼 생각이었지만,, 그냥 고기를 함께 넣고 고기 기름에 파를 볶기로 함..!
그리고 옆에는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면을 익혀주고욤? (총 4봉지를 끓임ㅎ)
고기도 익고~ 파도 익고~ 전부 익고 있는데 파가 조금 적어 보이는 건 왜일까... 싶음
파를 더 추가하려 했지만 없어서 양파를 넣어줌! (이연복 셰프와 함께 음식을 한 박준우 셰프가 양파를 넣어도 맛있다고 하길래 넣어봄,,)
면들도 잘 익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와 채소도 이 정도면 다 익은 거 같죵?
면도 어느 정도 다 익어서 스프 4개를 한 번에 넣어줌! 원래 레시피라면 너구리 스프는 ⅔만 넣어야 하지만 고기에 간을 안 했기 때문에 걍 다 때려 넣음!
스프를 잘 버무린 짜파구리에 고기 토핑을 넣고 한 번 더 볶아주면!
(급전개) 대파 짜파구리 완★성!
짜파게티의 유성스프를 안 넣었는데도 고기 기름 때문인지 면이 촉촉했고! 무엇보다 대파향이 나서 좋았음bb
또 스프를 전부 다 넣었는데도 짜지 않았고 목살에도 간이 잘 돼 맛있었고 채끝살 못지않게 부드러웠음!!!
목살이 짜파구리와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고?
대충해도 이렇게 맛있는데
오찬에서 나온 대파 짜파구리는
얼마나 맛있을지 상상이 안 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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