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중독성 강하다고 유명한 땡초김밥 레시피

조회수 2019. 7. 19. 11: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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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맵지 않아요!
진주에 가게 되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땡초김밥!!!!!
직접 갈 수 없는 1인은 직접 만들어봤는댑쇼?( ◞・౪・)
준비물 : 김, 밥, 청양고추, 당근, 간장, 참기름, 다진마늘, 깨
청양고추는 4개를 사용하는데! 속에 씨는 빼고 다져줍니당 (※ 밥 두 공기 기준)
당근도 다져주고욤..! 다지는데 전체시간의 2/3을
다 썼다고 봐도 됨;ㅋㅋㅋㅋㅋㅋㅋ (다지기 사고싶다)
채소를 다 다졌으면 (아빠 숟갈 기준) 간장 4, 물4, 다진마늘 1/2, 설탕 1/2을 후라이팬에 넣어주고
보글보글 끓여줌!! 살짝 졸여졌으면
불을 끄고 아까 다졌던 채소를 넣고 살짝 익혀줌
그리고 그 위에 밥 두 공기를 넣고 참기름 한 숟갈, 깨를 뿌려줌
절.대! 불은 켜지 말고 열이 있는 후라이팬에서 비벼주면 끄읕-
김을 깔고 밥을 얹고 돌돌돌돌~~~~~~~ 말면
완성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마김밥..? 충무김밥..? 수듄의 사이즈 뭐야^-^;;
그래도 썰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세상 귀여운 김밥ㅋㅋㅋㅋㅋㅋㅋ
밥 두 공기로 김밥 4줄 정도 만들 수 있음!
채소 다지는 거 빼고는 만들기 쉬웠던 땡초김밥!
엄청 매울 거라 생각했지만, 초반에 고추씨를 빼서
그런지 심각하게 매운 정도는 아니었음!
또 마요네즈와 함께 먹으면 찰떡이라 했는데!
매운 걸 좋아하는 1인은 마요네즈 없이 먹는 게 좋은 듯!
하지만 매운 걸 못 먹는 분들은 찍어 먹어도 맛있다 함
청양고추 대신 오이고추, 흰 밥 대신 현미밥을 먹으면
다이어트용으로도 좋을 거 같은 땡초김밥!
진주 유명 김밥집의 땡초김밥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직접 만든 땡초김밥 맛이라면
분명 맛있을 거 같네용^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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