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따라하면 안 된다는 면요리 레시피
조회수 2019. 8. 21. 10:10 수정
후회 없는 도전이었다!
쓰니가 함부로 따라해보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료만 봐도 살 찌는 소리 들린다 들려... (떡은 불호라서 뺐음 히히! 내맘~)
재료만 봐도 살 찌는 소리 들린다 들려... (떡은 불호라서 뺐음 히히! 내맘~)
(빠르게 시작) 우선 우유 1L를 모조리 싸그리 냄비에 붓고
마늘을 슬라이스로 썰어 썰어~
슬라이스한 마늘을 우유에 넣고 끓여버렷!
우유가 끓으면서 바닥이 눌지 않도록 슬슬 저어주고
이 때 냉동곱창도 렌지에 돌리거나 팬에 볶아서 조리해줌 (홀리 레시피는 막창인데 헷갈려서 곱창 산 나란 바보....ㅠ)
곱창이 조리되는 동안 먹기 좋게 썰은 베이컨과 (홀리는 소시지를 넣었는데 쓰니 기호에 맞게 베이컨으로 바꿈!)
국물을 쏙 뺀 스위트콘을 퐁-당! 워-후!
그리고 대망의 라면까지 넣어주는데...
라면 말고도 간이 된 재료들이 있어서 양심상ㅋㅋ 스프는 두 개만 넣음
이제 면이 익을 때까지 끓이다가
맛과 칼로리를 책임지는 고명들을 올리고.... (침 꼴깍)
매콤함을 위해 고춧가루도 추가하면 완☆성★~!!
보기만 해도 칼로리 터지는 느낌이었던 홀리면...!
곱창이 아니라 원래대로 막창이었다면 더 맛있었을까 싶기도 하고(ㅠㅠ)
곱창이 아니라 원래대로 막창이었다면 더 맛있었을까 싶기도 하고(ㅠㅠ)
평범하지만 정말로 위험한 맛이니 따라해보실 분들은 주의하시고... 칼로리가 급하게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 드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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