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은 후 속을 개운하게 해줄 해장라면 레시피

조회수 2019. 6. 16. 10:1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불닭+칼국수=?
칼칼하면서 매콤한 게 먹고 싶을 때나
술 먹고 난 다음 날
속을 개운하게 해줄 만한 게
뭐가 있는지 찾아보던 중에!
불닭볶음면이랑 칼국수 라면을
섞어 먹으면 맛있다고 해
한번 따라 해봄ㅇㅇ
준비물 : 불닭볶음면 1봉지, 멸치 칼국수 1봉지(다른 칼국수 라면이어도 됨), 양파, 대파
우선 물 600mL를 냄비에 부어 끓이는 동안
라면 국물에 들어갈 양파 반개와 대파를 썰어줌
대파는 많~이 썰어줄수록 좋음
왜냐하면 쓰니가 좋아하니까(tmi)
재료를 다 썰고 나면 물이 끓고 있는데!
여기에 멸치 칼국수의 분말 스프와 후레이크를 넣고
썰어둔 양파와 대파를 투입함ㅇㅇ
대파는 나중에 넣어 아삭하게 먹어도 되는데
쓰니는 흐물흐물한 게 먹고 싶어서 일찍 넣음
지금은 그냥 멸치 칼국수 라면에 대파랑 양파만 넣은 상태인데!
여기서 불닭볶음면 액상 스프를 넣어줌
다 넣어도 짜지 않고
많이 맵지 않아서 몽땅 넣어도 됨!
이제 육수는 ☆완성★됐다고 볼 수 있고
칼국수 라면의 면을 넣고 육수에 익히기 시-작
면을 계속 뒤집어주면서 익을 때까지 끓이면!
☆★불닭칼국수 완성★☆
이제 다 익은 라면을 먹기 좋게 그릇에 옮겨주고
신나게 시식 타-임에 들어가면 됨!
물을 조금 적게 넣었더라면 더 맛있는
해장라면이 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T..T...
그래도 과정은 간단하니 속을 풀고 싶을 때
소스나 김치를 추가해서 한번 도전해보세용!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