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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갑이라는 달달한 겨울 간식 만들어봄

조회수 2019. 11. 6. 16: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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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 ㅇ0ㅇ
매번 밤을 구워 먹기만 하는 1인!
군밤이 슬슬 질려서 밤 맛탕을 만들어 봄! (ง •̀_•́)ง
가장 먼저 밤을 까는데.. 밤 까는데만 30분 걸린 거 실화? ㅎ
밤 맛탕을 하실 분들은 깐 밤을 사세요... ㅎㅎㅎㅎ
껍질을 깐 밤은 전자레인지에 3분, 2분 나눠 돌려서 익혀주는데
살짝 덜 익은 듯하게 익혀주는 게 포인트! ㅋㅋㅋㅋㅋ
(너무 익히면 나중에 다 바스러짐 ㅠㅠ)
밤을 튀기기 위해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익힌 밤의 물기를 제거해서 투-하☆
밤은 얼마나 튀겨졌는지 구분이 안 가서 겉면이 살짝 노릇해지게 튀겨줬음!
튀기기만 했는데 때깔 장난 없고요~? 고소한 냄새가 장난 아님 °˖✧◝(⁰▿⁰)◜✧˖°
다시 팬에 물+설탕+물엿을 젓지 않고 끓여서 시럽을 만들고
튀긴 밤을 넣어 밤에 시럽이 베이게 졸여주면..!
밤 맛탕 완성☆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 ๑ ❛ ڡ ❛ ๑ )❤
너무 과하게 튀겨져 아쉬웠지만 ㅠㅠ 앉은자리에서 한 접시 다 먹어치울 정도로 중독성 있었음!
개인 취향에 따라 계피 가루를 넣어도 좋았던 밤 맛탕! 여러분들도 도전해 보세요 (ง •̀_•́)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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