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직원은 스타일도 남다르다.jpg

조회수 2018. 11. 18.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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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패완얼이지만 로운은 센스도 겸비했다.
여기 인천공항 계류장 운영팀에서 열일 하고 있는 훈훈한 직원이 있음
일단 옷 잘 입는 건 둘째 치고,
비주얼이 연예인 해도 될 것 같지 않음???

은 훼이크고 사실 연예인 <로운>임 헿!!
로운은 ‘여우각시별’에서 여름(채수빈) 남사친 은섭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는데

아까도 말했듯 훈훈한
*남친룩(극에서는 남사친이지만 여기서라도..)으로 난리가 남..ㅠㅠ

남친룩의 정석은  

누가 뭐래도 깔끔한 게 최고라고 생각… 


심심할 수 있는 니트에 터틀넥을 레이어링하면
센스 쟁이 임을 알 수 있당ㅎㅎ
(로운이 목이 길다는 것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사실 셔츠는
화이트
또는 블랙

아무거나 입어도 좋지만,
(사실 로운이 좋지만)
요즘같이 추운 날엔 아우터는 필수…ㅠ
멋 부리기 전에 따뜻하게 입는 것 중요 ★
하지만 점점 더 겨울이 가까워지는 요즘엔


로운처럼
니트에 셔츠를 살짝 받쳐 입고 코트로 마무리 해보는 건 어떨까?
카라는 빼지 않고 니트 안쪽에 넣어서 마무리하면
군더더기 0……..

또는 그냥 밝은톤의 이너에 어두운 컬러의 코트를 걸치거나
코트가 심심하다 싶을 땐 이너에 포인트!!!
어깨가 더 넓어 보임ㅎㅎㅎ!!
(로운이라서 그럴 수도 있음)

반대로
어두운 톤의 이너를 입었을 땐 브라운 색 코트로 포인트!!
훈훈함이 완성됨
(이렇게 입고 남자친구가 소주 같이 먹어줬으면 좋겠다……….)


만약
신경 쓴 듯, 안 쓴 듯한 자연스러움을 보여주고 싶다면
그냥 니트만 무심한 듯 걸치거나
흰 티에 가디건이 최고인 것 같다고 생각이 됨…
옷 입기 쉽죠?
(로운이라서 쉬울지도…ㅎ)
로운의 일상 사진을 보다 보면
화려한 비니가 종종 보이기도 함 ㅋㅋㅋ
무채색 코디에 포인트 비니를 써서
큐티뽀짝을+10000 얻음ㅋㅋㅋ

근데 또
회색 비니는
무채색 코디랑 어우러져 캐주얼함과 동시에 시크함이 느껴지기도 함


로운은 은근 기본템 활용을 잘하는데
무채색 후드로
귀여움과 동시에 편안함을 보여주기도 함
(귀여워서 사진이 많았다)
근데 후드를 저렇게 썼는데 귀여운건..로운이라서 아닐까..ㅎㅎ?
(내가 하면 물만두일 듯 ㅎㅎㅎ)
또는 그냥 모자를 흰 티와 함께 매치하기도..!!
(그래 로운 최고ㅠ!)



이처럼 드라마 & 일상 모두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로운!!

로운의 활약은
매주 월, 화요일 SBS ‘여우각시별’에서 확인해보자!!
출처: @SF9official
"빼꼼~ 여우각시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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