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데뷔한 K팝스타 천재꼬맹이 근황
조회수 2020. 11. 3. 08:00 수정
힙합소년 종섭이 벌써 이만큼 컸네요
SBS 'K팝스타6'의 힙합소년 김종섭
보이프렌드, 자작 랩과 환상 호흡 돋보이는 ‘Boys And Girls’
매회 시청자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들의 감탄까지 불러일으키며 당시 만 11세의 나이에 '보이프렌드'라는 팀으로 'K팝스타' 역대 최연소 우승자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았다.
방송 이후 평소 생활을 통해 음악적 재능의 원천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남다른 랩으로 눈길을 끌었던 종섭은
독후감을 쓸 나이에 '독후랩'을 쓰며 음악적, 문학적 감수성을 키워온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독후감을 쓸 나이에 '독후랩'을 쓰며 음악적, 문학적 감수성을 키워온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이 성숙한 어린이...)
이 귀여운 천재꼬맹이가 오랜 연습 끝에 드디어
지난달 28일 FNC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P1Harmony로 데뷔했다.
지난달 28일 FNC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P1Harmony로 데뷔했다.
SIREN - P1Harmony(피원하모니)
'K팝스타'에서 봤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더욱 발전된 실력으로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종섭은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K팝스타6' 시절의 무대 경험 이후로 무대에 서고 싶어 계속 연습을 해왔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 모든 걸 겪고도 아직 05년생 막둥이(ㄷㄷ)
그야말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아이돌
그야말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아이돌
어른스러운 생각까지 그대로 잘 자란 듯하다.
천재꼬맹이에서 천재뮤지션으로 쑥쑥 자라날
종섭의 미래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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