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배들 사이에서 칭찬받은 아이돌 보컬실력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한 Mnet 예능프로그램 ‘더 콜2’
윤종신X타이거JK, 소유X노을, 윤민수X치타…
쟁쟁한 가요계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첫 회부터 음악 애호가들이 알음알음 챙겨보기 시작했는데..
...그 사이에 신선한 얼굴의 뮤지션이 있었다.
바로 바로
입덕을 부르는 역주행돌로 등장한 밴드 엔플라잉(N.Flying)
멤버들도 대선배들과 함께 출연하는 걸 예상치 못한 듯
얼떨떨한 소감을 전했는데ㅋㅋㅋ
[풀버전] 유회승 <박효신 - 숨> @러브콜 스테이지
걱정도 잠시~
보컬 유회승이 무대로 나와
박효신의 ‘숨’을 안정적으로 부르면서
회승군을 몰랐는데 목소리만 듣고 러브콜을 보냈다. 순수하게 반했다.
이렇게 노래 잘하는 아이돌이 있었나?
MC들의 폭풍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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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높은 가창력을 선보인 엔플라잉은 UV와 함께
‘이태원 프리덤’과 ‘옥탑방’을 합친 ‘옥탑방 프리덤’을 만들었는데
엔플라잉의 리더 이승협의 밤낮없는 결과물에
UV 역시 대만족했고..!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 UV X 엔플라잉 <옥탑방 프리덤>
무대 위에서 진짜로 삼겹살을 구워 먹는 UV의 아이디어와
젊은 피 엔플라잉의 패기 넘치는 편곡이 더해져
어떤 방송에서도 본 적 없는 (ㅋㅋㅋ) 고퀄리티 무대가 탄생했다.
1차 라인업의 막내로서 대선배들 사이에서 부담감도 있었을텐데
자유롭게 즐기면서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엔플라잉.
공연할 때 소름이 돋았다는 유세윤의 칭찬을 들으니
진짜 즐겁게 무대 했나보다 싶음ㅎㅎㅎ
앞으로 또 어떤 무대로
엔플라잉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7월 26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Mnet ‘더 콜2’ 방송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