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노래 제목 따라가버린 가수 ((new

조회수 2019. 7. 31. 11: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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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가수는 노래 제목을 따라간다는 속설
믿거나 말거나지만
최근 이 속설을 증명한 가수가 있음
'뜨거운 감자'를 발매했던 밴드 엔플라잉
지금은 >>>옥탑방<<< 이라는 갓띵곡으로
이미 뜨거운 감자가 되었는데
2018년 초, ‘뜨거운 감자’로 컴백했을 때만 해도
가요계의 뜨거운 감자가 되겠다는 당찬 청년들이었음.



이 '뜨거운 감자' MV가

진짜 인상적이었는데




방구석 밴드가 하루 아침에 슈스가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
전세기 타고 월드투어에 ㄷㄷ
대선 출마까지 ㅋㅋㅋ
물론 이 모든 것들은
방구석밴드 엔플라잉의 ★꿈★이었다고
다소 웃프게 끝나는 내용이었지만

그 중의 하나,

BAND of the YEAR
=올해의 밴드=
크으으으으으
미쳐따bbbbb
그것이 이루어졌음ㄷㄷㄷ
이제는 슈스미 줄줄 흐르는
옥탑방의 아버지 이승협(a.k.a. 옥버지)

“저희가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된 건 온전히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신 덕분이에요”

“항상 겸손하고 개념있는, 늘 성장하는 밴드가 되겠습니다!” (차훈)

소감도 예쁘게 말한다+_+
말 그대로 ‘뜨거운 감자’가 되어버린 엔플라잉
정신! 개념! 겸손!을 외치는 그 마음 잃지 않으면서
앞으로도 쭉 승승장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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