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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킹에서 힙스터로 돌아온 배우

조회수 2019. 11. 2.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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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 힙스터 배우 곽동연

절미를 사랑하던 주접킹으로 

곽동연을 알고 있던 사람들이 보면 

제일 놀랄 화보 


댓글을 달던 곽동연이 맞나 싶은 그런 화보
핫플레이스 을지로 갬성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데
골목에서는 SWAG 있게 누워도 보고
느낌 있네-
무심한 듯 시크하게
배우계 힙스터로 급부상 중인 곽동연
을지로 곳곳을 누비며 갬성을 느껴본다
이렇게
저렇게
요렇게
진짜 막 찍어도 화보네, 화보야
다 곽동연 덕분이라는 현장 어느 스태프의 말
이런 곽동연이 사실 요즘 뭐 하고 있냐면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서
나해준으로 출연한다고
나해준으로 말할 것 같으며
구찬성과 같은 하버드 유학파이자
구성호텔의 경영본부장이자 후계자!
안하무인, 독불장군의 까칠한 재벌 3세이지만
사실 정도 많고, 허당기 넘치는
인간미 있는 캐릭터라고 하니

MBC: [2차 티저] '두 번은 없다' 곽동연 "당신들 정체가 뭐야?" 박세완 "가~족, 우리는 가족이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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