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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경찰서 어디엔가 있을 것 같은 열혈 형사

조회수 2019. 11. 13. 08: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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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복 입었는데, 너무나 찰떡이라
아무도 처음인지 모른다는 배우

오피스룩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 배우  

바로 정유진이다
조금은 얄밉지만 자기 할 일 똑!! 부러지게
잘하고, 라인도 잘 타던 커피회사 직원

오토바이가 취미인 

걸크러쉬한 사업가 언니 

능력 있는 무대 디자이너로! 

이런 사수 어디 없나 싶은 일도 잘하고 

허당 매력도 뿜뿜하는 책 편집가로! 

실제 장수 프로그램으로도 유명했던
‘유열의 음악 앨범’의 작가로!

다재다능한 매력 보여주던 정유진이  

이번에는 좀 다른 캐릭터를 맡았다고 

바로 경찰!  

오피스룩만큼이나 찰떡인 제복핏 

tvN ‘유령을 잡아라’에서 

광수대 팀장 하마리로 돌아온 정유진 

철두철미, 카리스마 넘사벽 하마리

거친 액션까지 소화해내는 멋쁨
이렇게 제복도, 경찰도 찰떡이면 다음에 또
어떤 캐릭터를 보여줄지 벌써 기대

정유진하면 또 빠질 수 없는 게 드라마룩 

드라마마다 패션으로 화제가 되며 

‘정유진 패션’ 연관 검색어까지 생겼다고 

그런데 이번 경찰 캐릭터를 준비하면서는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줘 또 화제 


대충 걸쳐 입은 것 같지만 활동성이  

중요한 형사 캐릭터를 표현하기는 최고 

머리도 질끈 묶고, 운동화를 신고

비주얼을 포기한 듯하지만, 

감춰지지 않는 기럭지로 

비주얼 포기가 어렵다는 사실 


캐릭터 열심히 만들고 있는 정유진 덕분에  

밉지만 마냥 미워할 수 없는 하마리에게도  

응원을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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