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픽한 아이돌
조회수 2021. 1. 13. 12:51 수정
올해 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체리블렛 채린
요즘 10대들의 장래희망 '유튜버' 시대!!
변화하는 흐름에 발맞춰 교육부가 제작 지원한 웹드라마 '유튜버 클라쓰'. 진로에 대해 진지하고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면서도 재미있게 만들어 소소하게 흥하고 있다고.
'유튜버 클라쓰'의 주인공이자 100만 유튜버 고등학생 하올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연기로 눈에 띈 이 배우.
아이돌 그룹 체리블렛의 채린이다.
실제로도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갓 스무 살로, 작년까지 교복을 입었던 채린은 건강하고 당찬 분위기를 뿜어내며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하는 10대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다.
특히 건강하고 밝은 비주얼 덕분인지 유난히 교복을 입은 학생 역할을 많이 맡았다고 하는데
최근 인기리에 마친 웹드라마 '연애혁명'에서는 이경우(영훈 분)의 첫사랑이자 전 여자친구 남유리 역을 연기하며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고
헛소문에 휘말려 경우와 이별하게 되어 눈물 또록 흘리는 모습까지 아픈 감정이 잘 전달되는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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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을 여는 채린의 올해 첫 활동은 다시 아이돌. 채린이 속한 체리블렛이 오는 20일 새 앨범 'Cherry Rush'를 발표한다.
체리블렛이 '체리(Cherry)'처럼 사랑스러운 매력과 '총알(Bullet)'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에너제틱한 실력을 겸비한 그룹답게 이번에도 러블리한 모습으로 다가온다고 하는데!
(아이돌 메이크업하니 배우일 때와는 또 다른 매력)
또 채린은 연기로 눈도장을 찍기 이전에 워낙 춤을 잘 춰서 파워풀한 안무 영상을 자주 찍기도 했다.
아이돌로도, 웹드 유망주로도 한 발짝 다가선 채린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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