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악역 연기로 못 알아보는 배우

조회수 2018. 12. 27. 11: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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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자..연/기/천/재 곽동연..
= 곽동연



곽동연은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젠틀한 매력을 가졌지만,

“사람들은 왜 널 좋아해?” 곽동연, 유승호 앞 샘솟는 열등감

설송고 신임이사장 오세호 역을 맡아..
이 구역 떠오르는 악역 신흥 보스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웰컴 투 이사장월드)

어느정도냐면..

연기를 너.무 잘해서

“이 곽동연이 그 곽동연인가…?”한다고…..ㅠ^ㅠ



몰라 볼 법한 게ㅠ

바로 전작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선

스윗 넘치는 조교 오빠
그리고 지금은…ㄷㄷ한..이사장님………(털썩)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사장님 일단 제가 잘 못 해써요..)
곽동연은 이사장 포스에 한몫하는
수트+올백 포마드 소화력(+100)에
설득력 있는 낮은 목소리를…구사하며..
걍.. 이사장 오세호=곽동연 공식을 완성해 버렸다고…★
미소 한 번 지을 뿐인데…
ㅈ…ㅈ..조 커….?가 생각나고ㅠ
가…가까이 오지마세요….
포스는 말해 뭐하냐며..…O<-<..
근데 ‘복수가 돌아왔다’는
곽동연의 첫 악역 연기라는 스아실-!
(예. 첫 악역이 이정도고요?)

‘곽동연 자살 시도’ 어그러진 과거의 장소에서 재회한 세 사람!

(그 어렵다는 와이어도 완벽하게 소화했고요?)
첫 악역에도 캐릭터 소화를 너무 잘해서
시청자들에게 미움까지 받고 있다고 ㅋㅋㅋㅋㅋ ㅠㅠ
하지만…이런..세호도..
마냥 미워 할 수 없는 악역이라는 데.…???
사실 세호는 엄마의 애정 결핍으로 생긴 트라우마,
그리고 그 때문에 갖게 된
복수에 대한 애증과, 열등감을 지닌 인물이라고..ㅠㅠㅠㅠ..
뿌에에에엥 ㅠㅠㅠㅠ..
세호 엄마는 세호가 갑각류 알레르기인것도 모르고요…..ㅠㅠㅠ
이렇게 보니…또 짠내 폭발인데…ㅠ
마냥 미워 할 수 없는 악역 곽동연..!!!!!


앞으로 곽동연은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 ‘복수가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 해보는 건 어떨까?

_SBS: [1월 1일 예고] 유승호♥조보아, 드디어 시작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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