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당신의 스타트 Start를 업Up 시켜줄 데스커

조회수 2020. 9. 2. 11:3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데스커 오피스 가구

혹시 당신이 앉아서 작업하는 책상의 규격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지. 모니터가 너무 가까워 눈이 침침하다든가, 장시간 한 자세로만 앉아 있어서 허리와 어깨가 아프다든가, 작업 도구를 모두 펼쳐놓기에 좁다든가 하는 문제가 있었다면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 있다. 가구와 업무 효율 혹은 건강과의 관계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사업 계획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업무 환경이다. 작업하는 공간이 집이든 사무실이든 스튜디오든, 창업을 준비하는 디자이너에게 데스커를 소개하는 이유다.

뉴닉 디자이너의 책상
뉴닉 개발자의 책상.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전문 가구 브랜드로 시작한 데스커는 처음부터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을 위한 가구’로 포지셔닝했다. 그리고 ‘데스커×데스커스Desker×Deskers’ 캠페인을 통해 여러 직군의 창업자와 디자이너를 만났다. 이들이 데스커를 사용하며 경험한 사례를 살펴보면 업무 효율을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또 어떤 가구를 준비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건축가 박민초 · 정호건 부부는 많은 업무를 소화하기 위해 새로 지은 집에 작업실을 들였다. 공간에 따라 사람의 삶과 행동이 바뀐다는 것을 잘아는 부부는 데스커의 모니터 받침대를 시작으로 현재 데스커의 책장, 책상, 서랍, 전면 스크린 등을 사용하고 있다. 모듈화가 잘된 가구들은 각각 구매 시기가 달라도 위화감 없이 하나의 공간에 스며든다. 확장은 물론 변화를 주기에도 용이하다.


이 중에서도 가장 만족도가 큰 가구는 모션 데스크라고. 다리와 허리에 무리를 줄여주는 이 책상에서는 ‘더 건강한 몰입’이 가능하다고 두 건축가는 말한다. 한편 인하우스 제품 디자이너이자 프리랜서 포토그래퍼인 김태훈은 퇴근 후 집 안에 마련한 작업 공간에서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다. 책상 위치를 변경할 수 있는 책상 세트는 그의 휴식과 작업을 책임진다. 휴식을 취할 때는 책상을 열린 방향으로 배치하고, 집중력이 필요할 때는 벽 쪽으로, 넓은 공간이 필요할 때는 책장에 붙여 사용하는 것이 그만의 책상 세트 사용법이다. 집에 가면 또다른 작업을 하는 그가 데스커를 통해 발견한 건 ‘다양한 가능성’이다. 최근 데스커로 작업실을 꾸린 일러스트레이터 이규영은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뒷면까지 깔끔한 책장이 쇼룸과 작업실의 분할을 도와 공간 효율을 높인다’고 설명한다.

멀티플레이 크리에이터 김태훈이 사용하는 책상 세트는 책상의 위치 변화가 자유롭다.
출처: 사진제공 데스커
출처: 사진제공 데스커
출처: 사진제공 데스커

한편 데스커는 최근 뉴미디어 스타트업인 뉴닉Newneek과 함께 ‘오피스 체인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개별 작업자의 욕구를 총체적으로 실현한 사례다. 데스커는 다양한 작업자를 관찰하면서 얻은 노하우로 에디터, 디자이너, 개발자의 업무 환경에 따라 각기 다른 책상을 지원했으며, 이는 곧 업무 효율로 이어졌다. 뉴닉 디자이너에게는 세로 폭이 넓은 책상으로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개발자에게는 모니터 3대를 놓아도 넉넉할 만큼 가로 폭이 긴 책상을 제안했다. 읽을 자료가 산적한 에디터를 위해서는 모니터 받침대와 덕트 트레이가 있는 컴퓨터 데스크를 통해 전선 수납의 최적화를 돕고, A4 사이즈에 딱 맞는 슬림 서랍을 처방했다.


‘직급 아닌 직군별 데스크’는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회사 내에서 자유롭고 수평적인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스커 마케팅 담당자는 “창업 시 가구는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지만 건강이나 업무 효율을 위해 가구 또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데스커는 업무의 시너지가 생길 수있도록 묵묵히 공간을 조율해주고 응원해주는 든든한 조력자라고 할 수 있다. 창업자와 디자이너들은 사업에만 집중하면 되겠다.

건축가 부부는 건강과 업무 효율을 모두 고려한 모션 데스크를 사용한다.
출처: 사진제공 데스커

데스커 오피스 가구

웹사이트

인스타그램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