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로컬문화를 담다

조회수 2020. 8. 10.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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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파트먼트 제주 바이 아라리오

2013년 지역에서 나는 좋은 물건을 발견하고 소개하며 롱라이프 디자인의 가치를 모색하는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이 이태원에 문을 열었다. 나가오카 겐메이 대표는 당시 한 인터뷰를 통해 숍을 넘어 호텔에 대한 아이디어를 피력한 바 있다.

그에게 숙박 시설은 해당 지역에 대한 집약적 여행 체험과 이해를 극대화하는 친구집 같은 곳이다. 그리고 올해 7월 제주도 탑동에 숙박 기능을 더한 디앤디파트먼트 제주 바이 아라리오가 문을 열었다. 3층 규모의 건물은 d식당과 편집숍, d룸이라 불리는 게스트룸으로 구성되었다. d룸은 호텔이자 디앤디파트먼트의 쇼룸이면서 제주에 사는 친구 집을 방문한 듯한 느낌으로 묵을 수 있는 곳이다.

출처: ©Nils Clauss

또한 d식당에서는 제주의 식재료로 제주의 식문화를 알릴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디앤디파트먼트 제주 바이 아라리오는 우리가 매일 쓰지만 잘 몰랐던 제품의 가치를 발견해주듯 지역의 매력을 발견하기 위한 확장된 경험을 가능케 한다.

출처: ©Nils Clauss
출처: ©Nils Clauss

기획

디앤디파트먼트(대표 나가오카 겐메이)

기획 협업

밀리미터 밀리그람(공동 대표 유미영 · 배수열)

건축·공간 디자인

스키마타 건축사무소(대표 조 나가사카)

조경·식물

파도식물(공동 대표 복차민 · 조미은)

파트너십

아라리오(대표 김지완)

SNS채널

인스타그램

주소

제주시 탑동로2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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