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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디자인

쿠션의 모든 혁신, 지금 당신 손 안에

또 한 번의 디자인 혁신 , 라네즈 네오 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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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는 25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항상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와 높은 신뢰도를 변함없이 유지해오고 있다. 비결은 슬리핑 마스크, BB 쿠션, 투톤 립 바 등 이전에 없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혁신을 거듭해온 데 있다. 지난 6월에 출시해 한 달 만에 4만 개가 판매되며 화제를 모은 네오 쿠션도 그중 하나다. 제품이 완성되기까지의 면면을 보면 이 선풍적인 반응에 수긍이 간다. 개발 과정에서 제작 일정이나 비용을 고려하기보다 사용자 관점에서 만족할 만한 제품인지를 더중요하게 생각했다는 점에서다.

민트, 핑크로 구성된 두 종의 제품은 각각 매트, 글로우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라네즈 네오 쿠션은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있어 휴대전화나 PC 사용시 피부를 보호해준다.


제품이 완성되기까지의 면면을 보면 이 선풍적인 반응에 수긍이 간다. 개발 과정에서 제작 일정이나 비용을 고려하기보다 사용자 관점에서 만족할 만한 제품인지를 더중요하게 생각했다는 점에서다. 특히 이번 기획은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브랜드 디자인팀이 주도한 가운데 삼성전자, 나이키, 마이크로소프트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산업 디자이너 유영규가 이끄는 스튜디오 클라우드앤코와 협업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한 기대감을 준다.


네오 쿠션은 윗면과 아랫면의 구분 없이 매끄럽게 연결되는 보더리스 디자인으로 손안에 기분 좋게 들어오는 그립감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자 입장을 면밀히 분석해 기존 용기의 불편함을 해소했다는 점도 높이 평가받는 요소다. 예컨대 쿠션 리필을 교체할 때 손으로 힘껏 눌러서 갈아 끼워야 하는 불편함을 ‘원터치 스피닝 리필onetouch spinning refill’ 방식으로 해결해 마치 카메라 렌즈를 교체하듯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한 것이다. 이는 다양한 산업군의 제품 디자인을 진행하고 소재에 대한 노하우를 가진 클라우드앤코의 전문성이 반영된 부분이다.

내용물을 머금고 있는 네오 쿠션 담지체.

내용물을 머금고 있는 네오 쿠션 담지체.


한편 내용물을 머금고 있는 담지체와 퍼프에도 변화를 줬다. 전 세계의 다양한 날씨와 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나 자외선등 어떤 환경에서도 언제나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퍼프는 기존에 비해 1.7배 높은 밀도의 쿠션층, 30% 줄인 기공 사이즈로 화장품이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되게 해주며, 친환경 공정으로 제조한 에어플로 에코air-flow eco 원단을 적용해 윤기 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도록 했다.


라네즈만의 특허인 담지체는 포어사이즈를 기존보다 크게 구현하여 커버력을 극대화했다.  이렇게 고객 관점에서 제품의 품질과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인 덕분에 라네즈는 포화된 코즈메틱 시장에서도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철저하게 트렌드를 분석하고 훌륭한 디자인 솔루션으로 감성적 가치를 전달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는 태도는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용자 관점에서 제품을 만들겠다는 신념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었다.
-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브랜드 디자인1팀-

라네즈 네오 쿠션은 혁신적인 디자인 솔루션을 선보였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

대부분의 경우 촉박한 출시 일정, 회사 차원의 손익 등 여러 가지 제한으로, 적극적으로 새로운 디자인 시도를 해볼 수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게 사실이다. 그러나 네오 쿠션은 디자이너가 고객 관점에서 새로운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보자는 데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라는 점부터 특별하다. 우선 기존 쿠션을 사용하며 느끼는 불편을 해결하는 것이 큰과제였다. 이를 위해 새로운 제조 라인을 만들고, 업무 방식을 개조했으며, 역할을 조절해가며 작업했다. 마케팅 팀이 제품을 기획하고 디자인 팀이 수용하는 기존 방식이 아니라 디자이너가 주도적으로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기획한 것이다. 기존의 개발 프로세스를 따르지 않은 시도라 어려운 점도 있었으나 고객 관점에서 만족할 만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신념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클라우드앤코와 협업한 이유는 무엇인가?

최적의 디자인 솔루션을 만들어내기 위해 우선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한 디자인을 펼쳐 보이기로 했다. 이에 외부 크리에이티브 그룹과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기존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나 기업에 대한 선입견 없이 순수한 관점으로 디자인을 제시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았다. 인하우스 디자이너가 코즈메틱 시장에 특화된 노하우를 갖고 있다면 클라우드앤코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프로젝트 경험을 갖고 있었다. 또한 미니멀한 미감을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도 우리의 방향성과 잘 맞았다. 이 모든 지점이 화장품 용기 디자인에서 새로운 시도를 만들어냈다.

리필 쿠션을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도록 스피닝 구조로 개선했다.

네오 쿠션의 아이코닉한 조형은 제품 그 자체라는 인상을 주면서 아이덴티티가 되었다.

네오 쿠션은 브랜드보다 제품이 더욱 돋보이도록 패키지 디자인에 신경 썼다.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슬릭 스퀘어sleek square 형태를 강조하고 소프트 필코팅만으로 제품의 감성을 표현했다. 장식을 거두고 후가공을 최소화한 이유도 군더더기 없이 본질에 충실한 네오 쿠션의 특징을 전달하기 위해서였다. 이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앞으로 네오 쿠션을 소장하고 싶은 제품으로 만들기 위한 핵심이다.


기획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브랜드 디자인1, 2팀
apgroup.com


디자인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브랜드 디자인1, 2팀 / 클라우드앤코,

cloudand.co.kr


참여 디자이너

아모레퍼시픽(유정주, 선화정, 신민경, 장보원), 클라우드앤코(유영규, 오세빈, 옥나라)


웹사이트

lanei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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