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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오디오

아틀라스의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인터커넥트 케이블

Atlas Cables Asimi XLR Lu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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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청한 아시미 XLR 럭스(Asimi XLR Luxe) 케이블은 국내에 잘 알려진 케이블 전문 업체인 아틀라스 케이블스의 제품이다. 아틀라스는 30여 개 국가에 수출하며, 영국에서 직접 케이블을 설계·제조한다고 한다. 2000년대에 창립해서 비교적 짧은 역사를 지닌 업체이지만, 1990년대 초반부터 오디오와 케이블을 설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으로 현재 많은 국가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현재 아틀라스의 케이블 라인은 매우 다양하다. 오디오에 관련된 모든 종류의 아날로그 및 디지털 케이블, 파워 케이블, 헤드폰 케이블 등을 개발·판매하고 있으며, 진동 억제 액세서리도 제조·판매하고 있다.


필자가 시청한 아시미 XLR 럭스 인터커넥트 케이블은 현재 생산하는 10여 종의 인터커넥트 케이블 중에서 최상위 제품이다. 도체는 OCC 순은으로 최고급 도체를 사용하고, 트윈 멀티-코어(12개의 멀티 컨덕터 와이어 묶음 6개로 구성된 선재 한 쌍) 듀얼 드레인(두 개의 대칭 드레인 와이어)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절연체는 PTFE(테플론)로 되어 있으며, 차폐망은 SPC(Silver-Plated Copper)로 되어 있고, 마일러도 함께 적용하고 있다. 단자에는 OFC/OCC 커넥터가 적용되어 있으며 냉간 용접으로 선재와 결합한다. 재밌는 것은 외피를 가죽으로 만들었고, 가죽을 면실로 꿰매어 놓아 매우 럭셔리하게 보인다.

아틀라스의 아시미 XLR 럭스 인터커넥트 케이블을 시청하기 위해서, 칵테일 오디오 X45 Pro, 빈센트 DAC-7 D/A 컨버터, 트라이곤 다이얼로그 프리앰프와 모노로그 모노블록 파워 앰프, 그리고 이글스톤웍스 안드라 Ⅲ 시그너처 SE 스피커를 동원했다. 시청실의 중·저가 케이블과 비교했으며, 아시미 XLR 럭스를 사용하기 전과 후로 비교 시청했음을 미리 밝혀 둔다.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제2번 3악장 장송행진곡(Hyperion)을 최고의 기교파 피아니스트 마르크-앙드레 아믈랭의 연주로 들어 보았다. 부드럽고 풍부한 피아노 음이 스피커 사이로 흘러나온다. 아믈랭의 강력한 타건력도 잘 전달한다.

정트리오가 연주하는 차이코프스키의 유명한 피아노 트리오 ‘위대한 예술가를 회상하며’(EMI)의 앞부분을 들었다. 바이올린과 첼로가 정숙한 배경을 바탕으로 부드러우면서도 해상도 높은 소리를 들려준다. 첼로는 부드럽지만 까슬하고 바이올린은 한껏 촉촉하다.

조수미가 부른 비발디의 ‘이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RV630’ 중에 나오는 ‘라르게토’(Warner Classics)에서는 시작 부분의 저음 현악기의 에너지가 잘 느껴지는 가운데 조수미의 목소리도 맑고 부드럽다.

첼리비다케가 지휘하는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EMI) 제4악장 합창 부분에서는, 오케스트라의 음향 무대가 넓고 악기 소리는 명료하게 들린다. 솔로 가수의 목소리와 합창단의 목소리도 맑고 자연스럽다.


영국의 케이블 전문 업체 아틀라스의 최상위종 아시미 XLR 럭스 인터커넥트 케이블은 고순도 도체와 단자를 사용해 음악 신호 전송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동사만의 구조 설계를 적용한 케이블이다. 전체적으로 정숙한 배경을 바탕으로 부드럽지만 해상도 높은 소리를 표현해 낸다. 자연스러움 속에서 선명함이 돋보이는 하이엔드 케이블이다(이현모).

수입원 에이엠사운드 (02)704-1478

가격 700만원(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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