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오디오

하이엔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전하는 사운드플랫폼 오드가 세 번째 브랜드 페어를 진행한다. ODE 브랜드 페어는 많은 이들이 하이엔드 사운드를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매년 단 한 번씩 열리는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에는 별다른 예약 없이 오드 메종 등 오드의 쇼룸에 방문하여 오디오를 청음 할 수 있다.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브랜드 페어는 오드가 판매하고 있는 모든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지난 행사와 마찬가지로, 많은 음악 및 오디오 애호가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에는 더욱 다양한 브랜드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이엔드 오디오의 상징, 독일의 ‘Burmeser(버메스터)’ 사운드 시스템은 물론, ‘Stenheim(스텐하임)’과 ‘DarTZeel(다질)’의 매칭을 통해 스위스 하이엔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에스토니아가 자랑하는 범국가적 브랜드 ‘Estelon(에스텔론)’의 스피커 시스템과 최초의 모듈러 가구 브랜드 USM과 협업하여 화제가 된 ‘Progressive Audio(프로그래시브 오디오)’의 USM EDITION도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덴마크 오디오를 상징하는 이름, ‘Lyngdorf(링돌프)’ 오디오의 멀티채널 홈씨어터 시스템,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DALI(달리)’의 하이파이 라인업을 포함하여, 일반적인 오디오부터 홈씨어터까지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는 시스템들을 다양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오디오의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특가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한다. 매거진 ‘재즈피플’ 김광현 편집장이 진행하는 재즈 강연 ‘ODE to Jazz People’ 그리고 웹진 ‘오디오플라자’ 성연진 편집장과 다양한 오디오 시스템을 경험하는 ‘A Sound Journey, 목요 청음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재즈 라이브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더 많은 음악,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신사동에 있는 ‘오드 메종’과 ‘오드 포트’, ‘오드 제주’에서 진행되며, 한남동 사운즈한남에 있는 ‘오르페오’에서도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브랜드 페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드 인스타그램 ‘@ode.seoul’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 ODE 02-512-4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