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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오디오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폰 RHA의 매력은?

이번엔 블루투스, 고품질 무선 사운드를 경험하다. RHA MA750 Wireless·MA650 Wir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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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의료 제품이나 화학 기호 같은 꽤 낯선 브랜드 네임. 하지만 그들 사운드를 직접 들어보면, 그 이름이 의외로 쉽게 각인된다. 해외에서는 이미 높은 평가로 수많은 히트 모델을 만들어냈고, 국내에서도 이들 제품에 대한 평가가 꽤 많은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2011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첫 출발한 이어폰 브랜드, 바로 RHA이다.


RHA가 무슨 의미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사실 특별한 뜻이 있는 것은 아니고, ‘Reid & Heath Acoustics’로 창립자의 첫 자를 딴 네이밍이다. 창립 당시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사운드를 목표로 시작되었는데, 그 첫 제품이 MA 시리즈이기도 하다. 역시 가격대 성능비 높은 효율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며, 유려한 디자인과 뛰어난 마감으로 크게 호평 받은 라인업이다. 


RHA는 특이하게도 제품 라인업을 헤드폰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사실 인이어 이어폰만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어폰 라인업은 이제 제법 많이 늘었는데, 엔트리부터 플래그십까지 꽤 촘촘하게 보유하고 있는 편이다. 크게 5개의 시리즈로 나누어져 있는데, CL 시리즈, T 시리즈, S 시리즈, MA 시리즈, MA 와이어리스 시리즈의 구성이다. 또한 최근에는 Dacamp L1 포터블 헤드폰 앰프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가장 최신작인 MA 와이어리스 시리즈의 MA750 와이어리스와 MA650 와이어리스.  

우선 MA750 와이어리스에 대한 이야기. 매력적인 넥 밴드 스타일의 제품이다. 넥 밴드가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로 제작되어, 굉장히 멋진 착용감을 보여준다. 또한 딱딱한 플라스틱 소재보다 유연하기 때문에, 목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느낌이 훌륭하다. 41g의 경량 설계도 인상적인 부분. RHA가 자랑하는 오버 이어 후크로 귀에 거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귀에 맞게 자유롭게 성형되는 것이 특징으로, 차음성과 더불어 착용감도 굉장히 뛰어나다.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전 MA750의 기술과 특징, 그리고 디자인 콘셉트까지 효율적으로 담아냈다. 스테인리스 가공의 멋을 최대한 살리고 있는데, 예술적인 하우징 마감을 보여준다. 스테인리스 역시 303F 등급으로, 멋진 질감과 묵직함을 동시에 전달하는데, 고급기의 면모가 잘 드러나는 제품이다.


제품에는 에어로포닉(Aerophonic)이라는 고유의 설계 디자인이 중심되어 있다. 역시 공기의 흐름을 컨트롤하는 RHA만의 노하우인데, 사운드를 더 집중시키고, 효율을 높이기 위한 설계라고 이해하면 된다. 유닛은 모델 560.1을 적용하고 있으며, 주파수 응답은 16Hz-22kHz로 고음질 음원에 대응하는 모습이다.  

다음으로 MA650 와이어리스에 대한 이야기. 역시 상급기 MA750 와이어리스와 비슷한 포맷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몇몇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우선 가장 큰 부분은 오버 이어 후크 형식이 아니라는 점과 하우징 재질이 스테인리스가 아닌 알루미늄이라는 것이다. 덕분에 사운드적으로도 제법 차이를 보여주는데, 가격대 성능비에 초점을 둔 효율적인 무대가 중심에 있다. 하우징은 6063 알루미늄을 적용했고, 유닛은 커스텀된 380.1을 채용했다. 에어로포닉 설계 역시 중심에 있다.

블루투스 사양은 두 모델 모두 동일한데, 고음질 코덱인 apt-X와 AAC를 지원하는 점이 인상 깊다. NFC 역시 지원하여, 간단한 접촉으로도 쉽게 페어링할 수 있다. 구동 시간은 대략 12시간을 커버할 수 있으며, IPX4 등급의 생활 방수를 지원한다. 하우징 끝을 자석 처리하여 양쪽을 서로 붙게 한 것도 인상적. 이어 팁을 담은 스테인리스 카드 역시 제공하는데, RHA의 상징적인 컴포넌트이기도 하다.  

사운드는 기존 MA750과 MA650의 유전자를 담고 있는 만큼, 이전 모델과 비슷한 느낌을 어느 정도 찾을 수 있다. 풍성한 저음을 바탕으로 한 깔끔한 고역, RHA 특유의 매력적인 사운드가 그대로 전달된다. 특히 중·고역의 매력이 탁월한데, 고음 성향의 제품들을 선호했다면, 꼭 한 번 들어봐야 할 정도로, 근사한 음들이 청량감 있게 전해진다. 또한 단단한 인클로저를 바탕으로 한 기분 좋은 질감은, 하이파이적인 매력을 느끼게 할 만큼 수준 높은 퀄러티로 재생된다. 확실히 무대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탁월한 브랜드이다.


두 제품의 사운드를 비교하자면, 하위 모델은 저음에 강점을, 상위 모델은 고음에 좀더 매력을 보여준다. 밸런스적인 면에서는 상위 모델이 한층 더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는데, 확실히 고급기의 퍼포먼스가 잘 드러나는 제품이다. 하위 모델은 역시 상급기의 퍼포먼스를 효율적으로 담아내고 있다는 느낌인데, RHA의 매력을 알아가기에 제격이다. 본격적인 블루투스 라인업으로 또 한 번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 RHA, T 시리즈나 CL 시리즈가 무선 제품으로 탄생한다면 어떤 사운드를 들려줄지 기대해본다. 

수입원 소비코AV (02)525-0704

-

[MA750 Wireless]

가격 23만원

사용 유닛 모델 560.1

블루투스 지원(AAC, apt-X)

NFC 지원

방수 등급 IPX4

주파수 응답 16Hz-22kHz

배터리 시간 12시간

무게 41g

-

[MA650 Wireless]

가격 14만5천원

사용 유닛 모델 380.1

블루투스 지원(AAC, apt-X)

NFC 지원

방수 등급 IPX4

주파수 응답 16Hz-22kHz

배터리 시간 12시간

무게 3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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