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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0분이라도 ‘궁극의 휴식’을 즐겨라”

워라밸·소확행 시대를 위한 최고의 휴식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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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지친다, 피곤해 죽겠어’가 입버릇이 되었다면, 그것은 휴식이 필요하다는 경고다.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다면, 해도 해도 끝나지 않는 일들에 시달린다면, 당신의 휴식에는 문제가 있다! 어딘가 몸에 이상이 생겨 병원을 찾으면 100이면 100, 모든 의사가 하는 이야기가 있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무조건 잘 쉬고 잘 잘 것.’ 몸살감기로, 심한 두통으로, 갑작스러운 위염이나 장염으로, 근육통으로, 불면증으로, 심지어 두드러기 같은 피부염으로 병원을 찾아도 돌아오는 말은 다 똑같다. 이는 즉, 현대인이 앓는 질병 중 대다수가 ‘몸과 마음을 제대로 쉬지 못해’ 생기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아닐까?

출처@Tama66

우리는 쉬는 것에 영 익숙하지 않다. 일터에서, 집에서 녹초가 되도록 일하는 사람은 많아도, 휴식을 생활의 중심으로 여기는 사람은 좀처럼 찾아보기가 어렵다. 오히려 ‘쉬라’고 하면 ‘어떻게?’라는 생각을 먼저 하는 사람도 있고 ‘쉬는 것이 더 피곤하고 어렵다’,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으니 더 지친다’며 휴일이나 휴가에 대해 곤혹스러움을 표하는 사람도 있다. 또 몸과 마음에서 ‘쉬어야 한다’는 적신호를 보내도 그것을 알아채지 못하거나 “마감이 코앞이라 약을 먹고라도 일해야 해요.”, “다른 사람들의 눈치가 보여서 쉴 수 없어요.” 등의 이유로 무시한 채 지칠 때까지 달려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출처@cuncon

‘피곤하다, 지친다, 쉬고 싶다….’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에 가득한 상태에서는 아무리 녹초가 될 때까지 일해 봤자 좋은 성과를 얻을 리가 없다. 그러므로 이제 ‘휴식’의 가치와 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매끼 식사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처럼, 휴식도 거르지 않고 그때그때 잘 취해야만 한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매끼 식사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처럼, 휴식도 거르지 않고 그때그때 잘 취해야만 한다.

최첨단 기술의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도 외부와의 일체 접촉을 끊고 생각주간, 명상시간 등을 정기적으로 가짐으로써 비즈니스 세계의 인사이트를 얻었다. 어디 그뿐이랴. 트렌드로 ‘욜로’ ‘소확행’ ‘워라밸’ 등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뜨고 있지 않은가?

출처@Free-Photos

선물, 삶의 질을 결정하는 휴식의 재발견!

독일의 명상가이자 경영컨설턴트인 니콜레 슈테른(Nicole Stern)은 신간 《혼자 쉬고 싶다》(원제 Das Muße-Prinzip)에서 “우리는 일하기 위해 쉬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쉬기 위해 일하는 것”이라면서, 휴식에 대한 기존의 관점을 전복한다. 저자는 “휴식이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찾는 시간”이라며 “자신을 사랑하고 더 친밀해지는 시간이자 평정심과 만족감을 회복하는 시간이 바로 진정한 휴식”이라고 강조한다.

출처@Free-Photos

휴식은 삶의 질을 높이는 결정적 조건일 뿐만 아니라 개인의 창의성, 통찰력, 만족감, 행복감, 자존감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휴식을 통해 회복하는 이런 자질들로 말미암아 우리는 자신과 타인에게 너그러워지고, 자신의 감정과 욕망이 숨을 쉴 수 있는 진정한 시간과 공간을 확보한다. 

출처@Myriams-Fotos

내 뜻대로만 펼쳐지지 않는 인생, 과도한 경쟁으로 점철된 불투명한 미래 앞에서 절망과 실패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통해 지금 이곳에 실재하는 나를 마주하는 시간이다. 무엇보다 혼자 있을 수 있는 힘을 키우고 진정한 관계로 발을 내딛는 시간이다. 자신과의 관계를 설정하는 시간, 그것이 바로 진정한 휴식이라 할 수 있다. 이 같은 휴식의 원리와 효과를 깨우친 사람은 이를 일과 삶에 적용하여 어려운 고비마다 중요한 지렛대로 삼아 균형을 잃지 않는다.

무엇보다 혼자 있을 수 있는 힘을 키우고 진정한 관계로 발을 내딛는 시간이다. 자신과의 관계를 설정하는 시간, 그것이 바로 진정한 휴식이라 할 수 있다.

지금 여기, 이 순간, 나를 위한 카르페 디엠

그러나 현대인들 대부분이 어떻게 휴식을 취해야 할지를 모른다. 퇴근하고 돌아와 쇼파에 널브러져 배달음식을 입에 넣으며 TV 앞에서 잠이 드는 건 궁극의 휴식이 아니다. 우리는 어떻게 쉬어야 할지도 모를뿐더러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무용하고 무익한 것으로 치부한다. 나아가 빈둥대는 자신을 불안해하며 비난한다.

니콜레 슈테른은 하루에 단 10분이라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업무 도중이든, 절박한 위기의 순간이든, 몹시 힘든 스트레스 상황이든 휴식의 원리를 이해한 사람은 언제나 휴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

출처@Free-Photos

휴식이란 삶의 전환을 꾀하는 기나긴 시간만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 바쁜 일상에서도 잠깐 멈춰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려는 의지, 홀로 쉴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면 휴식은 누구에게나 다정한 벗이 되어준다.

이 책에 수록된 ‘궁극의 휴식을 위한 말들’과 ‘궁극의 휴식을 위한 연습’을 따라가다 보면 더 깊게 휴식을 누리는 방법을 터득하고, 아울러 인생의 다채로운 측면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Free-Photos

《혼자 쉬고 싶다》는 일과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을 알려주는 최고의 휴식 처방전이다. 무엇보다 치열한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당신, 스트레스와 전면전을 펼치고 있는 당신에게 삶이 충만해지는 최고의 휴식을 선사해줄 책이다. 저자에 따르면 기나긴 명상의 시간만이 궁극의 휴식인 것은 아니다. 지금 이 순간 자신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주면 된다. 단 10분, 홀로 앉거나 누워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자신을 느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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