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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건강해야 가족이 건강하다

조회수 2020. 7. 24. 09: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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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부부가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건강의 핵심은 면역력! 수많은 질병으로부터 부부의 건강을 지켜줄 면역력을 점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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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밸런스
체크리스트

    • 장에 가스가 자주 차서 불편하다. 
    • 변이 딱딱하고 한참 힘을 주어야 볼 수 있다. 
    • 복통을 동반한 설사를 자주 한다. 
    • 아토피 피부염을 앓은 적 있거나 지금도 악화와 호전을 반복한다. 
    • 만성 재발성 두드러기 증상이 있다. 
    •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숱이 적어진다. 
    •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 살이 찐다. 
    • 조금만 피곤하면 방광염에 걸린다. 
    • 생리통이 심해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다.

      *참고도서 『면역력을 처방합니다』 라온북 | 정가영

: 해당하는 항목이 많을수록 면역력 시스템이 깨져 있다는 몸의 신호이다.

부부가 함께 시작하는
생활 속 면역력 높이는 법

1. 맥주 대신 차 마시는 시간 갖기

음주는 당연히 피해야 하는 습관이다. 평소 육퇴(육아 퇴근의 준말) 후 맥주를 즐기던 부부라면 이제부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를 마셔보자.

2. 산책 즐기기

주말이면,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하러 나가보자. 햇볕은 뼈에 필요한 비타민 D가 합성되도록 돕고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또 혈당과 혈압을 낮춰줘 혈관도 튼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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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따로 또 같이 스트레스 해소법 찾기

마음이 편안해야 면역력이 좋아진다. 평소 스트레스를 참지 말고 해소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 부부가 함께 취미활동이나 운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몸을 움직이며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면역력도 강해진다. 

전문가의 참견시점
부부가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건강검진, 규칙적인 운동, 식단관리 등을 서로의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또한,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한 보장은 충분한지 점검해 보자.

정아람 기자

참고도서 『면역력을 처방합니다』 라온북 | 정가영, 『중년 건강 백과』 지식너머 | 오한진

※ 머니플러스 2020년 6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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