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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로는 어림없다"… 알티마·맥시마 추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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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마./사진=뉴스1

한국닛산이 알티마(준중형 세단)와 맥시마(대형 세단) 추가 할인에 나섰습니다.

평택항에 남아 있는 재고를 처리하기 위해 이달 1일 29% 할인을 적용한 지 1주일 만에 34%까지 추가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8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닛산 알티마(트림명 스마트, 테크, 터보), 맥시마 등 2개 차종·4개 트림의 평균 할인율은 이달 1일 29%에서 이날(8일) 34%로 확대됐습니다.

세부 제품별로 보면 알티마 스마트(기본)는 공식가격보다 1000만원 저렴한 1910만원, 테크는 1250만원 저렴한 2250만원, 터보는 1350만원 저렴한 2730만원입니다.

단일트림인 맥시마는 1450만원 저렴한 3070만원입니다.

할인범위(금액기준)는 알티마 스마트와 테크가 각각 100만원 알티마 터보와 맥시마가 각각 200만원 늘어났습니다.

“이달 초 제시한 할인율도 높은 편이었는데 사후서비스 등에 대한 걱정 때문에 문의가 예상보다 많지 않다”

- 한국닛산 딜러사 관계자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현재 평택항에는 수백여 대의 알티마와 맥시마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닛산은 영업종료시점인 올해 12월말까지 재고를 모두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철수를 공식화하기 전인 올해 4월까지 알티마는 706대, 맥시마는 8대 팔렸습니다.

. /자료=프리미어오토모빌

부실한 AS·중고차 값 하락 걱정 커

앞서 일본 닛산자동차가 5월29일 한국시장에서 철수를 선언하자 한국닛산 차종 소유주의 애프터서비스(A/S)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닛산은 2028년까지 A/S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수입차업계에선 이미 일부 서비스센터는 개인사업자가 인수·운영하는 만큼 우려는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죠.

이런 불안감은 설문조사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터넷설문조사업체인 패널나우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2만562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에서 전체 68.5%(1만4094명)가 폭탄할인에도 구매할 의향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1000만원 정도 할인하면 구매하겠다는 응답은 9.2%(189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500만원 이상 할인 시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답한 사람은 17%(349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들은 '일본산은 싫다', '향후 AS에 문제가 있을 것 같다', '불매운동은 계속' 등의 의견을 냈습니다.

'아우디폭스바겐 사건 때 앞에서는 욕을 했지만 뒤에서는 할인가격에 차를 구매했다'며 파격할인 시 차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있을 것이란 의견을 낸 참여자도 있었습니다.

"철수에 따른 중고차 하락 등도 생각해야 한다"

- 자동차업계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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