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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아반떼 뭐가 더 좋아?"… 초보여성에게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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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좌), 아반떼(우). /사진=전민준 기자

면허 취득한지 10개월 된 초보여성운전자와 이달 1일 르노삼성자동차 XM3, 현대자동차 아반떼(CN7) 비교시승을 진행했습니다.

XM3는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아반떼는 세단입니다.

두 차는 형태가 다르지만 2000만원 중반이라는 비슷한 가격대 때문에 첫 차로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소재나 첨단운전기술의 완성도는 르노삼성차 내부적으로도 “아반떼가 한 수 위”라고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기자와 동승한 초보여성도 마찬가지였습니다.

XM3 실내를 훑어보다 아반떼 실내에 들어선 그의 입에선 “고급스럽다”는 말이 절로 나왔죠.

실제 주행에서는 XM3의 어떤 점에 매력을 느꼈을까요?

실시간 안내하는 XM3 내비게이션

이날 시승코스는 양재시민의 숲에서 출발해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판교역까지 왕복 20㎞였습니다.

양재시민의 숲에서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는 구간은 교통량이 많은 곳에선 편의 및 안전기능, 경부고속도로 고속주행 구간에서는 가속과 주행질감을 테스트 할 수 있었죠.

초보운전자에게 내비게이션은 매우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XM3는 SK텔레콤 T맵을 이용한 완전 통신형 커넥티드 내비게이션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양산차에 탑재한 것으로 스마트폰 테더링 없이 서버로부터 최신 정보 업데이트와 맵 스트리밍을 해주죠.

10.25인치 TFT 클러스터를 통해 내비게이션을 보여주는 ‘맵인(Map-in) 클러스터 기능’은 운전자가 시야를 분산하지 않고도 내비게이션을 보며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난생 처음 XM3를 운전하는 그가 초행길에 접어드는 순간 XM3 T맵은 제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아반떼 내비게이션의 장점은 10.25인치 클러스터와 운전석 쪽으로 10도 기울어져 있다는 것과 내비게이션 상 목적지 인근에 주차한 뒤 최종 종착지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길을 안내하는 ‘최종 목적지 안내’ 기능을 적용한 것입니다.

1초. 1초 긴장감 넘치는 주행을 하는 초보에겐 XM3 내비게이션이 유용했죠.

XM3 내비게이션./사진=르노삼성자동차

답답함 없는 가속과 주행

XM3의 가속성능도 우수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듀얼클러치미션에 따른 초반 이질감은 있었지만 30㎞/h 이상을 넘어서자 부드러운 주행질감이 인상적이었다는 얘기죠.

에코모드로 도심구간을 주행하는데 옆에서도 정차와 출발 과정에서 전혀 답답함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낮은 RPM구간부터 높은 토크를 내는 엔진의 특성 덕분이죠.

고속도로에 진입하자마자 드라이빙 모드를 스포츠로 설정하고 가속페달을 깊게 밟았습니다.

무게가 1330㎏에 불과해 152마력의 최고출력으로도 차고 넘치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차체가 낮아 고속에서의 코너링도 안정적이고, 승차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요철을 강하게 넘어도 무리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는 설명이죠.

다만 차선을 중앙으로 유지시켜주는 기능이 빠져 있다는 점은 아쉽다고 전했습니다.

초보에겐 잘 달리는 것보다 안전하게 똑바로 차를 유지시켜주는 기능이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XM3 타고 캠핑 가볼까

XM3 트렁크 공간 활용성도 뛰어나다고 평가했습니다.

2열 폴딩이 가능한 아반떼 트렁크도 유용하지만 캠핑과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에겐 XM3가 더 좋을 것 같다는 설명입니다.

XM3의 트렁크 공간은 513리터로 동급 최대 수준입니다.

낮게 떨어지는 C필러 때문에 손해 본 공간을 긴 휠베이스가 상쇄시켰죠.

깊고 넓게 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트렁크 바닥을 열면 또 다른 수납공간이 나옵니다.

더블트렁크플로어 방식으로 활용도를 높인 것입니다.

보다 넓은 공간이 필요하면 뒷좌석을 접어 공간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시승을 마친 그는 최종선택에 있어서 머뭇거렸습니다.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각 차의 지향점이 뚜렷했기 때문이죠.

그러면서 아이가 있는 패밀리카로는 XM3, 결혼하기 전 20~30대 첫차로 아반떼도 충분히 매력 있을 것이라는 얘기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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