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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 때 반복되는 '비트코인' 악몽… 저점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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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한별 기자

찬바람이 불때 떨어지는 비트코인의 악몽이 반복되는 것일까요?

비트코인이 24일(현지시간) 15% 넘게 추락하면서 3개월 만에 최저치로 곤두박질쳤습니다.

CNB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7944.33달러까지 떨어지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6월 중순 이후 비트코인이 8000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더리움과 라이트코인 등 알트코인은 20% 넘는 낙폭을 보이며 더 크게 요동쳤습니다.

브라이언 켈리 BKCM 최고경영자(CEO)는 CNBC를 통해 비트코인이 주요 지지선인 9000달러가 무너지면서 투매를 불렀다고 분석했습니다.

가상통화(가상화폐) 시장은 기반 환경(펀더멘털)보다 분위기에 휘둘리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죠.

지난 22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모회사인 인터컨티넨털 익스체인지(Intercontinental Exchange Inc·ICE)가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비트코인 가격을 밀어올리는 데는 역부족했습니다.

지난 23일 한국회계기준원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산하 국제회계기준(IFRS) 해석위원회가 지난 6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회의에서 가상통화 보유 시 IFRS 기준서를 어떻게 적용할지 논의한 끝에 가상통화는 금융자산으로 분류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가상통화는 올해 들어 반등추세를 보이며 상승 기대감이 커졌지만 동력이 한풀 꺾이는 모양새입니다.

일각에선 비트코인이 연말 저점을 찍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저점매수 기회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말 저점을 찍은 이후 랠리를 거듭해 현재 3배 이상 올랐습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2017년 11월 처음으로 1만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단 18일 만에 2만달러에 근접하며 사상 최고치를 찍었죠.

그러나 이후 하락을 거듭해 3000달러 선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은 이전보다 훨씬 완만한 속도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런 현상을 '가상통화 시장 성숙'이라고 해석하는데요.

싱가포르 블록체인 투자 펀드인 NGC 벤처스를 설립한 토니 구는 2017년 말보다 시장이 성숙해졌다며 "현재의 시장 구조는 완전히 다르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 전망에 대해선 의견이 갈립니다.

안정성, 보안상 허점의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죠.

"비트코인 동향을 주목할 필요가 있겠지만 투자대상 보다는 일종의 시장 심리·유동성 지표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금융권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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