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

이달 1일부터 개정된 근로기준법이 시행되면서

 본격적인 주 52시간 근무시대가 열렸습니다. 

이에 직장인들은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거나 

서적을 구매하는 등 

여가생활을 누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자신과 맞는 취미활동을 찾는 데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전에는 시간이 부족해

 취미생활을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막상 시간이 주어지니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는 겁니다.

대부분 대학진학이나 취업준비에만 열중해왔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취미나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기회조차 없었던 거죠.

이처럼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취미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원데이 클래스 '프립'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취미를 찾아보세요!

프립(Frip)은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액티비티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여가 플랫폼서비스로 

등산과 러닝 등 스포츠활동부터 

가죽공예, 맥주 만들기 등의 문화활동까지

 다양한 취미활동을 제공합니다.

프립은 '인앱 결제'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보통의 동호회와 다르게 

지속적인 참석 압박이나 뒷풀이 부담이 없습니다.

업무가 끝난 뒤 참석하는 직장인 입장에서는 장점이죠.

 이를 증명하듯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7월 이용자 수가 전월 대비 43% 늘었습니다.

최근에는 여름맞이 수상레포츠나

한강에서 진행하는 상품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또 퇴근 후 할 수 있는 상품을 묶은 기획전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취미정기배송 '하비인더박스'

매달 집에서 취미키트를 받아본다면?

하비인더박스는 매달 '취미키트'를 보내주는

 취미정기배송 서비스입니다.

핸드드립 커피키트, 과자 만들기 키트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재료와 도구를 보내주는데요.

취미키트의 구성은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하고요.

전문가의 설명서도 첨부해줍니다.

하비인더박스의 경우 손뜨개질, 천연가죽 필통 등

 공방에 갈 시간이 없거나 

집에서 편하게 취미활동을 하고 싶은 직장인에게

 최적화돼 있습니다. 

특히 '무엇을 해야 할까'란 고민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전문가가 선별해 준 취미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동호회앱 '소모임'

거주지역 인근에서 동호회 활동은 어떤가요?

소모임은 동호회처럼 같은 관심사를 가진 모임 멤버들과

 정모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서비스입니다. 

주최자가 동호회나 소규모 모임을 모바일 앱에서 조직하면

 구성원들이 모여 오프라인 모임으로 이어집니다.

P2P(개인대 개인) 형태의 지역기반으로 운영돼

 전국 어디서든 이용이 가능하죠.

소모임은 오프라인 모임 서비스 중 

가장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일주일 동안 열리는 오프라인 모임만 5000개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수가 200만에 이릅니다.

오프라인 정모를 살펴보면 

레저와 같은 스포츠부터 마케팅 스터디까지 다양합니다. 

이용자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고 더욱 친밀감을 느끼도록

 지역기반으로 이뤄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죠.

또 다른 동호회 매칭서비스와 달리

후기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인기입니다.

동호회에 가입하기에 앞서

어떤 분위기인지 파악한다면 더욱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