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이음, 대한민국을 잇다!

조회수 2021. 1. 5. 10: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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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기관차의 시대는
이제 안녕~👋

놀라운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

한국형 고속열차 KTX 이음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어갑니다! 🚆

  

  

그린뉴딜

: 기존열차 대비 저탄소·친환경적인 고속열차 KTX-이음* 최초 운행


*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을 잇는다‘라는 의미로 철도공사가 국민공모를 거쳐 결정

◈ 2050 탄소중립(Net Zero) 선언(VIP, 10.28일 국회시정 연설)
※ OECD 주요국가 중 우리나라는 CO2 배출량 7위, 총에너지 소비량 10위(`17년 IEA 조사)

① 국내최초 동력분산식(EMU, Electric Multiple Unit) 고속열차(최고 260km/h)


동력장치가 전체 객차에 분산되어, 동력집중식인 KTX(기관차+객차) 대비

수송력 증대, 가·감속 우수, 일부 동력장치 장애 시에도 정상운행 가능


⇒ 250km/h로 개량된 일반선을 운행함으로써 고속서비스 확대: ’24년까지 전체노선의 29%→52%

    (KTX) 경부선, 호남선, 강릉선 등 29% + (KTX-이음) 중앙선, 서해선, 경전선 등 23%


② 저탄소·친환경 열차로 CO2 배출량 및 에너지 효율 우수


CO2 : 승용차 15%, 디젤기관차 70%

동력비 : 디젤기관차 64%, 기존 KTX 79%


⇒ ’29년까지 디젤 열차를 EMU 계열 열차(150, 180, 260km/h)로 대체할 계획으로

    교체완료시 온실가스 배출량이 연간 7만톤 감축 가능(19년 23.5만톤→29년 16.5만톤)



③ 기술국산화(국산화율 86%)로 해외수출 추진

※ 세계 고속열차의 76%(독일 ICE, 일본 신칸센, 중국 CRH 등)가 EMU 열차(UIC(세계철도연맹), ’20.1월)로, 현대로템은 EMU-260 열차로 터키 고속철도, 말레이시아-싱가폴 고속철도 사업에 수출 추진


디지털 뉴딜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

: 4세대 철도무선망(LTE-R) 설치*


* 원주∼강릉(’18), 중앙선 원주∼제천(’20) 등 5개노선 → ’27년까지 모든 노선 설치 목표(1.1조원 투자)

◈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10대 대표과제: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p.28)

(도로·철도) 주요간선도로 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C-ITS) 및 全철로 IoT 센서 설치, 4세대 철도무선망(LTE-R, Long Term Evolution-Railway) 구축

① 국가 R&D(’14~’17)를 통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LTE 기반 철도통신시스템


* 유럽 등 주요 국가는 여전히 2세대 철도통신시스템 사용 중


② 고속철도에서도 기관차와 관제센터간 고속·대용량 정보전송 가능


정확한 열차위치 확인 및 제어가 가능해져 열차추돌을 방지하고, 낙석 위험개소 등 영상 제공으로 효율적 사고예방 및 대응 가능



지역뉴딜

: 중부내륙 교통낙후지역 발전


무궁화, 새마을 등 일반열차(120km/h~150km/h)만 다니던 중부내륙지역에 고속철도 서비스(250km/h)가 최초로 제공되어 지역균형발전에 기여

◈ 지역경제: 1조 1,812억원 투입→생산유발효과 3조 1,739억, 고용창출효과 26,142명

◈ 중앙선 개통으로 인한 경제적 편익(개통이후 30년간) : 시간절약 편익, 운행비 절약,
사고절감효과, 환경오염 경감효과 등 3조 9,312억원 등

임청각 복원

: 중앙선 도담~안동간 운행선 변경을 계기로 임청각 복원공사 여건 마련

◈ 대통령 광복절 축사 (’17.8)

안동 임청각은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임청각 부지 위로 중앙선 철길을 내고 건물 일부가 소실되어 복원 필요

* 1941년 일제에 의해 건설된 중앙선이 임청각(이상룡 선생 고택) 일부를 점유하고 있어, 중앙선 운행선 변경(’20.12)→기존선 철거(’21.2)→문화재청 시굴조사를 거쳐 복원공사 착수(’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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