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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비전2030 중점협력국가 대한민국! 공항‧신도시 개발 등 국토교통 분야 정부 간 협력방안 논의

조회수 2019. 12. 3. 16: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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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누적수주액 1위 국가로 최근 탈석유화 시대를 대비하여

비전 2030을 발표한 #사우디아라비아!

우리나라는 비전 2030 실현을 위한

사우디의 중점협력 국가인데요.

우리나라는 해외건설 수주 반등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 12월 3일(화)부터 6일(금) 방문하여

사우디 진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12월 3일(화)부터 6일(금)까지 사우디 아라비아(공식명칭 : 사우디아라비아 왕국(Kingdom of Saudi Arabia)를 방문하여

우리 기업의 인프라(기반시설)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고, 공항‧신도시 개발 등 국토교통 분야 정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우리 건설기업들의 해외 누적수주액 1위 국가로 최근 탈석유화(Post Oil) 시대를 대비하여 “비전 2030”을 발표하여 산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인프라 분야에서도 다양한 신도시‧공항‧플랜트 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는데요. 특히 우리나라는 사우디의 ‘비전 2030’ 실현을 위한 중점협력국가로 올해 4월 한-사우디 비전 2030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6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방한하여 한-사우디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등 양국 정부 간 협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사우디 국부펀드(Public Investment Fund) 총재(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 회장 겸임), 경제기획부 장관, 교통부 장관, 주택부 장관 등과 면담을 통해 현재 입찰에 참여중이거나 향후 발주예정인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참여방안을 논의합니다. 교통부 장관과 「한-사우디 공항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우리나라의 스마트 공항에 대한 기술과 경험 교류를 본격화하며, 더 나아가 정부 간 협력을 기반으로 우리나라의 공항 건설과 운영‧관리에 대한 사우디 진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기업이 수행 중인 주요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현지 경제인 간담회(주사우디 대한민국대사관 공동)를 개최하여, 우리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이번 방문으로 건설분야 협력은 더욱 공고히 하고 공항 운영, 관리 등 새로운 협력모델도 발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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