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권 광역교통망 8월에 나온다!

조회수 2019. 6. 3. 17: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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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막히네…”

“30분 일찍 출발할걸.”



항상 교통 체증이 일어나는 대도시의 불편한 교통망에 대해 불평을 털어놓으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국민 여러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계획 수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기본구상안이 올해 8월 발표될 예정입니다.



만성적 교통난과 출퇴근 불편 해소를 위해

대도시권 광역교통망은 대도시권의 만성적 교통난과 

출퇴근 불편 해소를 위해 준비 중인 계획입니다.


지난 5월 28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본부장(상임위원)을 팀장으로 하여 국토부 내 교통 및 주택 부서, 그리고 연구기관 등 관련 기관 전문가로 TF를 구성해 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1차 회의의 내용은 지자체 의견수렴 방식, 기본구상안 검토방향 및 TF 운영방향 등이었습니다.


대도시권 광역교통망에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울산, 대구, 광주, 대전 등이 포함됩니다. 많은 지역이 포함되는 만큼, 가장 중요한 것이 지자체 의견수렴입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개월 동안(’19.6~7월) 총 8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할 계획입니다.



수도권 2·3기 신도시 포함

현재 준비 중인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중에서도 수도권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안은 출퇴근 시간 단축, 이용자 편의 및 안전 증진, 교통비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지옥’이라고 하죠? 대도시 출퇴근 시간에 벌어지는 만성적인 교통난으로 시민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집으로 향하는 직행버스를 기다리느라 40분 이상 줄을 서본 적도 흔할 텐데요. 이를 해소하기 위해 2,3기 신도시를 포함해 종합적인 교통대책을 마련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2·3기 신도시가 위치한 수도권 지역은 기초 지자체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신도시 교통대책 보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인 교통대책에 대한 지역 간 이견조율이 필요한 경우에는 위원회의 조정기능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조율할 예정입니다.



지자체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기본구상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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