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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조선소가 창업플랫폼으로! 한국판 말뫼의 꿈

조회수 2019. 5. 14. 14: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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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사업 으로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재탄생한

스웨덴말뫼!👀

그런데..

한국판 말뫼를 꿈꾸는 도시가 있다..?!😏

스웨덴 말뫼는 세계 제일의 조선업 도시였습니다.

산업 침체로 조선소가 문을 닫기 전까지 말이죠.

스웨덴 조선업의 상징인 골리앗 크레인을

현대중공업에 1달러에 넘길 때 ‘말뫼의 눈물’이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사람들이 떠나 생기를 잃은 도시.

이곳에 도시재생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말뫼는 어떻게 됐을까요?

첨단산업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금은 세계적 문화관광도시로 재탄생했습니다!

우리나라에 말뫼를 꿈꾸는 도시가 있습니다.


조선경기 불황으로 폐조선소만 남은 통영에 도시재생 사업이 시작됩니다!

재생사업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국제 공모뿐 아니라

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죠!

활기 잃은 도시에 새로운 창업 플랫폼이 생기고,

문화와 예술이 피어날 텐데요.

통영 폐조선소가 세계적 랜드마크가 되는 날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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