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인싸 할담비도 인정한 고령자·주거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주거복지!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15개 영구임대주택 단지에
주거복지 전문인력인
주거복지사를 2월 28일부터 배치하여
취약계층 돌봄서비스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소식!
모두 들으셨나요~? ^-^
그간 국토부는 영구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저소득·취약계층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하였으나,
물리적 공간인 주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한정되어,
입주민 특성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개인 또는 단지 차원의 문제를 해소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평가되었는데요.
그래서 지자체, 복지관, 보건소, LH, 주택관리공단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건강, 안전, 일자리, 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사각지대에 처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영구임대주택 단지가 지역 공동체 속에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단지 특화형 사업을 추진할
전문인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반영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주거복지 전문인력은 영구임대주택 관리사무소 내
별도 공간에 상주하면서
입주자 대상 실태조사와 심층상담을 통해
입주자의 주거복지 욕구를 파악한 후
주거서비스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복지관, 보건소, 관리사무소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연계를 통해
건강·고용·교육·신용 등 입주민이 겪을 수 있는
통합적 주거·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주거 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한다고 해요!
국토부는 시범사업 점검 및 평가를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사업 개선방안을 마련한 후 전국 영구임대주택과
매입임대주택 등으로 확대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국토부 #넌감동이었어 ♥
#할담비 도 반한 #주거복지정책 정말 #미쳤어 ~~♬
#전국노래자랑 아니죠~~ 전국주거복지자랑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