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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비행 시 알아두면 좋은 시차 적응법 BEST 5

조회수 2020. 3. 11. 11: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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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으로 간 곳이 현재 머물고 있는 곳과

5시간 이상 시간이 차이가 난다면

시차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다.

대개 비행시간이 긴 장거리 비행일수록

비행 후 도착시간이 한국과는

큰 차이가 있어 시차적응이

걱정스러운 여행객들이 많을 것!

많은 이들이 알고 있듯이

시차 증후군이란, 낮과 밤의 시간이 바뀌어

생체 리듬이 깨지면서

낮에 피곤하고 밤에 잠들지 못하는 현상이다.

여행 기간 동안 시차로 고생하지 않도록

시차 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한

시차 적응 팁을 소개한다.

시차 적응 빨리하는 방법 5

1. 여행 전 컨디션 조절하기

여행 가기 3일 전부터

도착지에 맞춰 생체 리듬을 조절하자.

한국 기준으로 동쪽에 위치한 곳이면

매일 1시간씩 일찍 일어나고,

한국 기준 서쪽에 위치한 곳이면

1시간씩 늦게 일어나며 연습을 하면

도착지에서 더 수월하게 시차에

적응할 수 있다.

간혹, 비행기에서 잠을 청하기 어려워

억지로 밤을 새거나

비행 전에 밤을 새워 비행시간 내내 잠을 자는 등

수면시간을 순식간에 바꿔버릴 경우

현지 도착 후 컨디션 조절에 실패할 확률이 있으니

이 방법은 피하는 것이 좋다.


2. 물 자주 마시기

생체 리듬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많이 마시는 것이 좋으니

기내에서 틈틈이 물을 마시자.

하지만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나 차는

숙면을 취하는데 방해가 되며

건조한 기내에서 섭취하는 것은

수분 증발로 탈수를 일으킬 수도 있다.

알코올도 탈수를 유발하고

피로감을 높일 수 있으니

너무 많이 마시진 않도록 하며

되도록 물을 마시자.


3. 스트레칭 틈틈이 하기

유럽이나 미대륙으로 여행을 하면

비행시간이 비교적 길어진다.

이코노미석의 경우 좌석 간 공간이

넓지 않은데, 좁은 곳에서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앉아 있어야 하는데

이는 몸을 더 피곤하게 만든다.

기내에 있는 동안 잠깐이나마

틈틈이 자리에서 발목, 손목, 목 등

움직이기 쉬운 부위를 스트레칭해보자.

또한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도

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한다면

몸의 혈액 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시차 적응에 큰 도움이 된다.


4. 식사 거르지 않기

여행지에 도착해서 돌아올 때까지

시간을 정해서 식사를 하자.

여행 중 현지 식사 시간에 따라

삼시 세끼 식사를 한다면,

신체 리듬을 현지에 맞춰 주기 때문에

시차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방과 단백질이 많은 음식은

소화하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시차 적응이 어느 정도 될 때까지는

저녁엔 소화가 잘 되는 메뉴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5. 아침에 도착하는 항공편 이용하기

시차 적응이 유난히 힘들다면,

목적지에 도착하는 시간이 새벽이나 아침인

항공편으로 예약하도록 하자!

기내에서 잠을 청한 뒤에

현지에서 아침을 맞이하게 된다면

바로 관광을 시작하거나 볼일을 보아

밤에 큰 어려움 없이 잠들 수 있을 것이다.

가장 빠르고 쉬운 시차 적응 방법이니

비행기 티켓을 구매할 때

현지에 오전에 도착하는 티켓을

구매하는 것을 고려해 보자.


시차 적응 빨리하는 방법 5가지.

장거리 비행을 앞두고 알아두면 좋은

시차 증후군 해결 방법을 참고하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여

즐겁게 여행 다녀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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