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여행지 페루, 중남미 페루 여행에서 꼭 해야 하는 것 4

조회수 2019. 10. 7. 11: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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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은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뽑힌다.


그중에서도 중남미의 페루는

고대 잉카 문명의 고대 도시,

마추픽추가 있어

언제나 신비하고 가고 싶은

여행지 중 하나다.


여기 마추픽추 방문과 함께

여행자들이 페루를 가고 싶은

버킷리스트 4개가 있다.



고대문명과 마주하기
: 마추픽추

수풀에 묻혀 아무도 알지 못했던

'잃어버린 도시', 마추 픽추.


험준한 산 위에 어떻게 정교하게

돌을 쌓은 도시를 만들었는지,

누가 만들어 살았으며, 왜 멸망했는지

전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마추픽추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다.


구름이 발아래로 지나가는

마추 픽추에서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을 규모의 마을을 둘러보면

왜 이곳이 죽기 전에 꼭 방문해야

할 곳인지 알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쿠스코에서 기차나 차를 타고

아리아스 깔리어 안 테스를 거쳐

마추픽추에 도달할 수 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
: 와카치나 사막

영화에서만 보아온 오아시스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와카치나 사막.


30분이면 오아시스 주변을

걸어서 한 바퀴 돌 수 있을 만큼

규모가 크진 않지만 어디에서도

보기 드문 오아시스를 보기 위해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오아시스를 보다 지루해지면

언덕에서 샌드 보드를 타거나

4륜 구동 보기를 타고 사막

여기저기를 달리는 보기 투어를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숨막히는 절경 보기
: 파라카스

'모래바람'이라는 뜻의 파라카스.


좀처럼 보기 힘든 훔볼트 펭귄,

갈색 사다새, 잉카 제비갈매기 등을

이곳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바다 새들의 고향이라는 별명도 있다.


파라 카츠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공원에 들어서면 멋진 사막이 펼쳐지고

해안 쪽으로 걸으면 시원하게 파도가

부서지는 절벽을 내려다보게 된다.


카라카스 앞쪽에 위치한

바에 스타 섬이 가장 전망이 좋다.


페루 원주민 만나기
: 티티카카 호수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 있는

페루의 티티카카 호수.


호수의 전경을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 발상지

'우로스 섬'에 이곳 원주민을 만날 수 있다.


우로스 섬은 갈대로 지어진 섬이며

보트를 타하고 타야 섬에 들어갈 수 있다.


원주민 인디언들이 오래전 부터

지금까지 옛 생활을 고수하고 있다.


옛 모습 그대로 농업에 종사하고

수상생활을 하는 것을 직접 보고

그들의 생활 터전을 둘러볼 수 있다.


잉카인들의 삶의 터전을 볼 수

있는것 만으로도 페루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충분하다.


고대 문명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페루에 방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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