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자유여행에서 꼭 먹어야 할 태국 먹거리 추천 7

조회수 2019. 10. 7. 11: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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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배낭여행자들이 

가장 많은 나라 태국!

그 명성에 걸맞게 태국은 다양한 요리들로

자유여행자들을 매료시킨다.


톡 쏘는 매운맛부터 특유의 달고 짠맛 등

독특한 향과 수많은 향신료를 사용해

화려하고 풍성한 맛을 내어

세계 6대 요리 중 하나로 손꼽히며

입은 물론 눈과 코를 즐겁게 해준다.


오늘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태국 자유여행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에 대해 소개한다.


수끼

태국식 훠궈를 뜻하는 수끼.


닭 육수를 베이스로 하여 해산물, 채소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살짝 익혀 먹는다.


중국식 훠궈를 현지화하여 판매하기 때문에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매콤한 소스에 찍어 먹는다.


칼로리가 적어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

팟타이

쌀국수에 숙주나물을 넣고 볶은

태국을 대표하는 요리 중 하나인

태국식 볶음 쌀국수 팟타이.


1940년대에 송크람 총리가 주도한

민족주의 운동의 일환으로

대중화 시킨 음식 중 하나로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으로 인해

가장 널리 알려진 태국의 요리로 손꼽힌다.


고급 식당에서 먹는 요리가 아닌

노점상에서 또는 소박한 음식점에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요리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카오 카무

야들야들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태국식 족발 카오 카무


돼지다리에 약재와 소스를 넣고 푹 고아

숟가락으로 살을 발라 먹을 만큼

매우 부드러우며

신맛과 느끼함을 없애며 감칠맛을 더하는

족발 소스를 위에 끼얹어 

덮밥으로 먹기도 한다.


일반 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이 아닌

카오 카무를 파는 전문 식당에 가야 한다.

뿌 팟 퐁 커리

커리소스에 꽃게와 야채 등을 넣어 볶은

태국의 뿌 팟 퐁 커리


튀긴 게를 부드러운 코코넛밀크와

달걀이 들어간 커리에 볶아

달콤하며 향에 대한 거부감이 덜하다.


대중적인 맛이라 한국인에게도

입맛에 딱 맞아 밥도둑이라 불리며

해산물을 취급하는 식당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카오팟

새우, 오징어, 돼지고기, 달걀 등

다양한 재료와 채소를 함께 볶아 만든

태국식 볶음밥 카오팟.


주 재료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며

그릇에 담아 나가기 전

오이, 양파나 고수, 다진 땅콩, 달걀 등을

함께 올려서 나가며

픽남플라소스와 함께 먹는다.


담백한 맛으로 인해

어린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다.

쏨땀

살짝 푸른빛이 도는 그린 파파야로 만든

건강한 태국식 샐러드 쏨땀


매콤한 맛, 짭짤한 맛, 달콤한 맛 등

다양한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어

입맛을 북돋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태국의 전역에서 즐겨먹는 음식으로

주로 쌀밥에 곁들여 먹거나

고기, 생선과 함께 먹기도 한다.

생과일 주스

과일의 천국 태국에서 빠질 수 없는 디저트

시원한 생과일주스!


즉석에서 갈아주는 신선한 생과일주스는

찌는듯한 태국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시원하게 식혀준다.


특얼린 수박으로 만든 생과일주스 땡모반은

말이 필요 없는 음료로

태국 자유여행 시 꼭 먹어봐야 할

생과일주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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