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여행지로 급부상!쿠바에서 꼭 해야 하는 것 5

조회수 2019. 10. 7. 11: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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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쿠바.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쿠바의 인기는 급부상 중이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어

독특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나라,


세계 몇 없는 사회주의 국가이지만

관광업이 주 수입원이며

총기 소지가 금지되어 있어

여행하기 좋은 안전한 나라.


매력 가득한 쿠바 여행에서 꼭 해야 할

버킷리스트를 소개한다.


올드카 투어

쿠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형형색색의 올드 카.


미국 통치 당시 수입하던 올드 카는

쿠바 혁명 이후 외교 단절로 인해

계속 차를 수리하며 사용하던 것이

오늘날 쿠바를 대표하게 되었다.


전시장에서 볼법한 멋들어진 올드 카를 타고

쿠바를 누비고 다니며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자.

말레꼰 비치

아름다운 코발트빛 바다가 펼쳐진

말레꼰 비치!


관광객은 물론 쿠바인들도 

가장 사랑하는 장소중 하나로

말레꼰 비치를 보면

넓고 푸른 바다에 마음을 빼앗겨버린다.


가슴을 뻥 뚫어주는  8Km의 방파제에 

부딪히는 파도를 볼 수 있는 말레꼰 비치는 

노을이 가장 아름다우니 한 손에 

맥주 한 캔을 들고 해 질 녘 

말레꼰 비치로 가자.

역사적인 인물과의 만남

쿠바의 독립을 위해 

전적으로 혁명운동에 힘쓴 체 게바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인과 바다>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쿠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 인물의 발자취를 따라

그들의 숨결을 느껴보자.


체 게바라의 조형물이 있는 혁명광장과

아바나 시내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헤밍웨이 박물관에 간다면

더욱 가슴을 울리는 여행이 될 것이다.

모히또, 럼의 나라

My mojito in La Bodeguita, 

My daiquiri in El Floridita.

내 모히또는 라 보데기따, 

내 다이끼리는 엘 플로리디따.


헤밍웨이가 가장 사랑한 술로 

어느새 쿠바를 대표하는 술이 된 모히또, 

럼이 들어간 슬러시 칵테일 다이끼리.


사탕수수 자원이 풍부한 쿠바는

럼을 이용한 다양한 주류는 물론

모히또가 처음 만들어진 나라이다.


품질 좋은 우수한 럼과

원조국에서 먹는 1일 1모히또는

쿠바 여행에서 꼭 해야 할 필수 코스이다.

분위기 좋은 재즈 바

매일 밤 라이브로 펼치는 

쿠바의 재즈 바.


쿠바 재즈의 깊은 선율과 소울은

절로 흥을 돋우는 매력이 있다.


전설적인 재즈 밴드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은

재즈와 라틴아메리카의 리듬이 더해져

쿠바의 매력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으며

관객과 함께 살사를 추기도 한다.


온 거리에 가득한 음악은

쿠바 여행에서의 낭만을 더해주기 충분하다.


가정의 달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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