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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에서 놓치면 안 되는꿀잼 버킷리스트 8

조회수 2019. 10. 7. 12: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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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사람들의 때를 타지 않아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필리핀에서 10번째로 큰 섬인

"보홀"


바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맑고 투명한 보홀에서

천국 같은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


오늘은 가깝고 저렴한 휴양지

필리핀 보홀에 대해 살펴보자!


보홀 여행 기본 정보

 가는 방법 

인천공항 - 필리핀 세부 공항 

(4시간 25분)

세부 페리 터미널 - 탁빌라란 포트

(2시간 소요)

 

날씨 

연평균 27℃ 열대기후

6월~10월 - 우기

12월~4월 - 건기


 전압 

220V, 60Hz

전압은 같지만 플러그 모양이 달라

멀티 어댑터 필요


 통화 

필리핀 화폐 페소(PHP)

1페소 = 21.97원

(2019년 4월 기준)


놓치면 후회할 보홀 버킷리스트

호핑 투어

눈앞에서 헤엄치는 돌고래를 보고

빌라카삭섬, 버진아일랜드를 방문하는

보홀 호핑투어!


발리카삭섬에서는

투명한 바닷속 안에 들어가

바다의 왕자 거북이와

형형색색 아름다운 물고기와 함께

수영도 할 수 있다.


전 세계 다이빙 성지로도 유명해

체험 다이빙 수업도 받을 수 있고

가이드가 옆에 붙여서 도와주기 때문에

초보들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

알로나 비치

보홀에

 있는 해변 중 가장 아름답고

여유 넘치는알로나비치!


고급 리조트와 맛있는 시푸드 레스토랑, 펍이

밀집되어 있어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낮에는 눈부시게 투명한 바다와 모래사장을

저녁에는 붉은빛의 황홀한 노을을 바라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자!

초콜릿 힐

거인의 눈물로도 유명한 초콜릿 힐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40위로 선정되었다.


유명 초콜릿을 엎어 놓은 모양을 닮아

초콜릿 힐이라 불리게 되었는데


건기에는 언덕이 갈색으로 변해

더욱 초콜릿같이 느껴지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맨 메이드 포레스트

1960년 필리핀 정부의

산림 육성정책과 홍수방지를 목적으로 심어져


숨만 쉬어도 힐링 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맨 메이드 포레스트!


미세먼지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가늘고 쭉쭉 뻗은 나무숲속에서

깊게 숨을 들이쉬면서 청정한 공기를 느껴보자!

로복 강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은 생태계를 볼 수 있어

동남아시아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로복강!


이곳에서 2시간가량

유람선을 타고 로복강의

원시림 속을 살펴볼 수 있다.


필리핀 강 중에서

가장 긴로복강에서

크루즈를 타고 자연을 만끽해보자!

타르시어 원숭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장류로 알려진

타르시어 원숭이!


눈동자가 돌아가지 않는데

목이 180도 돌아간다!


귀여움 폭발하는 타르시어 원숭이는

큰 눈 때문에 안경원숭이라 불리는데

그만큼 눈이 예민하니

카메라 플래시는 삼가야 한다.

나비 농장

필리핀에서 발견된 1000여 종의 나비 중

300여 종은 보홀에서 발견된 만큼

보홀은 나비들의 천국이다.


농장 근처 깊은 숲에 서식하는 나비들이 많아

이곳에 가면 나비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것을 감상할 수 있다.


유리창에 전시된 

나비를 배경으로

나만의 인증샷을 찍어보자!

짚라인

로복강 협곡을 내려다보며

800m를 날아갈 수 있는

시원하고 짜릿한 짚라인!


인당 약 8,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짚라인을 체험할 수 있다.


짚라인을 타고 협곡 위를

자유롭게 슈퍼맨처럼 날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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