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왕의 게릴라 패션쇼!
매 시즌 뉴욕 패션위크 불토의 밤을
책임지고 있는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2018 S/S 컬렉션은
조금 색다른 방식으로 그들만의 파티 같은
패션쇼가 펼쳐졌어요✨
패션쇼는 정해진 장소를 사전에 미리 공지하고
약속된 시간에 시작을 하죠.
하지만 알렉산더 왕의 2018 S/S 컬렉션은
쇼 당일 아침 팬들에게 문자로 공개가 되었는데요.
문자가 문자📩를 타고 넘어가면서 게릴라 패션쇼가 시작되었답니다!
거리에서 펼쳐진 패션쇼는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는데요!
컬러풀하고 선명한 화면이 아니라 공포영화의 음산한 분위기가 가득한 흑백 필터가 사용되었어요.(예쁜 신상들 선명하게 보여줘라!👀)
이번 시즌의 첫 스타트는 전설적인 모델을 엄마로 둔 카이아 거버(Kaia Gerber)✌가 장식했어요.
엄마 신디 크로포드(Cindy Crawford)의 기럭지와 미모까지 빼박 우월 유전자인 그녀의 모습에 모두가 시선집중❣
뉴욕패션위크에 첫 발을 내딛는 공식적인 데뷔인데요. 16살이라는 나이에 까-암 짝👀
2018 S/S 시즌에도 알렉산더 왕의 주특기 무채색 컬렉션이 런웨이를 가득 채웠어요.
여기에 데님과 가죽의 절묘한 조화에 심장이 바운스❤
이번 게릴라 패션쇼를 위해 모델들은 WangFest 파티 버스를 타고 뉴욕의 거리를 누볐는데요.
블링블링 새틴 드레스부터 사알짝 어깨가 보이는 오프숄더 드레스까지 뉴욕의 화려한 불토를 위한 파티룩🔥도 가득했어요!
자세히 볼수록 점점 더 빠져들게 되는 마성의 디테일도 꼼꼼하게 살펴보고 가실게요!
그렇다면 머리부터 발 끝까지의 마지막 종점. 신상 신발👠들도 놓칠 수 없겠죠?
발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PVC 소재의 샌들부터 강렬한 레드 컬러가 충동구매를 불러일으키는 스니커즈, 블랙의 가장 시크함을 머금고 있는 신발들까지 총출동!
32가지의 신상 룩들이 쏟아지고 난 후!
이번 시즌에도 깨 발랄(x1000000)💃이 가득 담긴 알렉산더 왕의 뜀박질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이젠 그의 뜀박질이 없는 피날레는 심심할 판🙉
맨해튼부터 브루클린까지 흥겨움이 가득했던 WangFest 파티 버스와 난데없이 거리에 펼쳐진 패션쇼까지 뉴욕패션위크 토요일 밤을 확실하게 보여준 알렉산더 왕의 2018 S/S!
여러분의 시선을 사로잡은 따끈따끈🔥 신상 룩은 무엇일까요?
Photo by Jimmy Bae / Editor 채송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