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2018 S/S 톰 포드!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8 S/S 패션위크❣가 시작되었습니다.
뉴욕을 시작으로 런던, 밀라노 파리까지 한 달 정도의 대 장정을 모다온에어와 함께 살펴볼게요!
현지에서 따끈따끈🔥하게
매일 날아오는 사실은 안 비밀💃
링컨 대통령이 남북전쟁을 준비할 때 7 연대의 본거지와 무기고였던 곳에서 패션쇼를 하다니!!!
역시나 흥미진진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죠!
똬라란-✨
얼굴 보기 힘든 오늘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슈트 빨이 넘쳐 흐르는 멋진 엉아 톰 포드(Tom Ford)🎩(백스테이지 꽃중년은 나야나)
그동안 뭐하느라 바쁜가~ 했더니 미국 최대의 영화상인 아카데미 상 후보작인 '녹터널 애니멀스'(Nocturnal Animals)를 제작했데요.
2018 S/S 컬렉션 준비만으로도 분주했을텐데 24시간이 모자랄법한 톰 포드의 열정에 엄지엄지 척~👍
백스테이지에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 관경!
"아니 오늘 쇼 하는 거 아니야?"
"몇 시간 뒤 아냐?(이거 실화냐)"
긴박하게 흘러가는 백스테이지에서 더욱 분주하게 돌아갔던 이 곳은 2018 S/S 런웨이에 올라갈 신상들이 만들어 지고 있는 현장 입니다!✨
이렇게 쇼 직전까지 한 땀 한 땀 만들어진 신상들 개봉박두❣
백스테이지에는 쇼 진행 순서에 따라서 라인업 보드판이 항상 준비되어 있는데요.
미리 싸-악 둘러본 결과 2018 S/S 톰 포드 컬렉션은 90년대 넓디넓은 파워 숄더와 뾰족뾰족한 옷깃, 블링블링 드레스가 한가득!👀
이번 시즌은 파워 숄더, 블링블링 소재에 견주어도 밀리지 않을 법한 볼드한 아이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덕분에 임팩트가 넘쳐흐르는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했는데요.
삐뚫빼뚤 절대 라인을 이탈해서는 안될 것 같은 숨 막히는 아이라인에 아찔한 컬링으로 완벽 무장한 속눈썹!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도전할 분 계신가요?!?!?👀
결코 평범할 수 없는 아이 메이크업마저 가뿐하게 소화해내는 모델 지지하디드(Gigi Hadid)☝
쇼의 피날레에서 파워숄더를 탑재한 이브닝 드레스로 매력 발산 뿜뿜-✨
뿐만 아니라 모델 미카 아르가나라즈(Mica Arganaraz), 렉시 볼링(Lexi Boling), 시스 마잔(Sies Marjan)까지 열일하는 그녀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화려한 런웨이 뒤 가장 분주한 움직임으로 가득했던 톰 포드의 백스테이지!
평소 "백스테이지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하기에 충분했나요?
그렇다면 뉴욕에서 날아오는 따끈따끈 다음 주자❤를 기대 하시라!
COMING SOON✌
Photo by Jimmy Bae / Editor 채송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