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백 2.8초!!' 포르쉐 '괴물 전기차' 출시
이것이 진정한
'괴물 전기차'다!!
포르쉐 양산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터보 S가
한국에 상륙합니다.
타이칸 터보 S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런치 컨트롤과 함께
최대 761마력(761PS, 560kW)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단 2.8초가 소요됩니다
총 용량 93.4kWh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하였고
최대 충전 전력은 270kW이며
국내 인증 기준 주행 가능 거리는
289km입니다.
기존 전기차의 틀도 벗어났습니다.
일반적인 400볼트 대신
800볼트 전압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했죠!
직류(DC) 에너지를 활용해
단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까지 주행 가능합니다.
최적의 조건을 갖출 경우
최대 270kW의 고출력으로
22.5분 이내에
배터리 잔량 5%에서 80%까지
충전 가능합니다.
타이칸 터보 S의
프런트 및 리어 액슬에 각각
효율적인 전기 모터가 장착되어
사륜 구동 시스템을 만듭니다.
헤어핀(hairpin) 와인딩이라 불리는
스테이터 코일인데요!
모터의 크기는 유지하면서
더 많은 구리를
스테이터에 결합시켜
출력과 토크를 증가시킵니다.
중앙 네트워크화된
컨트롤 시스템이 사용됩니다.
통합형 포르쉐 4D 섀시 컨트롤은
모든 섀시 시스템을
실시간 분석·동기화합니다.
최대 265kW까지 가능한
에너지 회수 시스템 덕분에
일상생활 속 제동의 90%가
실제 브레이크 작동 없이
회생 제동만으로
가능합니다.
주행 모드는 기본적으로
다른 포르쉐 모델 시리즈와
동일한 철학을 따르지만
순수 전기 드라이브의
최적화된 사용을 위해
특별한 설정을 지원합니다.
스포츠(Sports) 스포츠 플러스(Sport Plus)
네 가지 주행 모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개별 모드에서는 필요에 따라
개별 시스템 설정이
가능합니다.
더욱 넓고 평평해 보이도록 디자인!
스포티 루프 라인으로 강조했습니다.
4인승과 5인승
두 개 모델로 출시되며
2억 3360만원부터 시작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양산형 전기차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습니다.
국내 출고는
내년 하반기에 시작됩니다.
포르쉐 타이칸!
이 콘텐츠는 매일경제의 기사
"이것이 진정한 괴물 전기차"
제로백 2.8초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한국 상륙을
참고하여 제작했습니다.
[서동철 기자 / 권순영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