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셀카를 평가해준다? "당신 얼굴은.."

조회수 2020. 12. 4. 1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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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가 매콤달콤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올해 들어 MZ세대를 중심으로 MBTI 열풍이 불었습니다.

전문적인 심리 테스트를 무료로 받으며 자신들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최근엔 셀카 한 장으로

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성향 테스트가 화제가 됐습니다.

그 주인공은

‘인공지능 관상 테스트’였습니다.

한 유튜버가 만든 ‘인공 지능이 말해주는 내 관상’ 홈페이지입니다.

성별 체크 후 자신의 사진을 첨부하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관상을 분석해줍니다.

‘연애운이 좋을 관상’, ‘평생 재물운은 타고난 관상’, ‘결혼하면 잘 살 관상’ 등 관상 종류도 다양한데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을 넣었을 땐 ‘평범한 인생을 살지 않을 관상’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테스트 후엔 같은 관상을 가진 연예인을 알려주는데요. 자신과 셀럽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트럼프와 같이 ‘평범한 인생을 살지 않을 관상’을 가진 연예인으론 배우 유아인이 제시됐습니다.

‘연애운이 좋은 관상’은 배우 수지, ‘강한 기를 가지고 있는 관상’엔 배우 김옥빈이 꼽혔죠.

관상 테스트와 함께 인기를 끄는 성향 테스트로는 ‘꽃 MBTI’, ‘호구력 테스트’ 등이 있습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일상이 지루해지는 요즘.

간편한 심리 테스트 즐기면서

기분 전환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 콘텐츠는 매일경제의 기사

관상테스트 실검 장악…

인공지능이 알려주는 내 관상은?을

참고하여 제작했습니다.

[한현정 기자 / 김진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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