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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콤

"무사고라며?" 중고차 사기꾼한테 안 당하는 꿀팁

매일경제가 매콤달콤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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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중고차 샀는데 너무 화가 난다
딜러한테 당했어
분노의 밥상
김매콤
김매콤
헐 무슨 일이야?
전부터 미니쿠퍼S 사고 싶었는데 무사고 매물이 있더라고
그래서 좀 비쌌는데도 질렀거든? 근데 서비스센터 가보니까 엔진에 문제가 있다는 거야

평소 프리미엄 소형차

미니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돈이 없었던 A 씨.


중고차 쇼핑몰에서

무사고 매물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점검을 받아 보니

문제가 있는 걸로 드러났죠.

김매콤
김매콤
와…그럼 딜러가 바로 배상해줘야지
웃긴 게 그거야
딜러한테 배상해달라고 말했더니 자기가 팔 땐 무사고였다고 내가 사기 치는 거라고 그러더라고
어이가 없어서 정말…
김매콤
김매콤
….딜러가 선을 한참 넘었네….
김매콤
김매콤
불몽둥이

A 씨는 곧바로 딜러에게 항의했지만

딜러는 A 씨가 사고를 내고 생떼를 부린다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습니다.

출처YTN 뉴스 캡처

위 일화는

중고차 시장에서

종종 발생하는 피해 사례입니다.


중고차 시장에선

차량 상태가 불확실하다는 단점 때문에

딜러와 구매자 간 갈등이 있어왔습니다.

아는 게 힘이라던데
아는 게 없네

갈등의 원인은 정보의 불균형입니다.


딜러는 차량 상태를 자세히 알고 있지만 판매자는 그렇지 못하죠.

출처MBN 뉴스 캡처

판매자가 고의든 실수든 상태를 잘못 알려주면 소비자는 판매자는 물론 중고차 시장 자체를 불신하게 됩니다.


피해를 본 소비자들은 중고차 시장을 외면하게 되고, 결국엔 시장이 침체됩니다.

중고차에 대한
알 권리 보장

최근 국통 교통부는 정보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동차 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앞으로 중고차 매매업자는 소비자가 차량 정비 이력과 실매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기록부에 명시해야 합니다.

출처국토부 자료

또 성능 상태 점검자가 가입한 성능점검 책임보험사 정보도 밝히도록 했습니다.


성능점검 책임보험은 점검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보험으로, 점검 기록과 실제 차량 상태가 일치하지 않을 때 점검자가 피해자에게 배상하도록 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앞으론 피해가 생기면 기록부에 적힌 보험사에 문의하여 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된 거죠.

여전한 한계

이번 개정안은 기존보다 소비자 보호를 강화했다고 평가받습니다.


그러나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기록부엔 한계가 있는데요.


기록부 작성을 위한 차량 성능 점검 자체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성능점검은 10~15분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육안 점검 위주로 이뤄집니다.


때문에 엔진에 대한 정밀 검사가 불가능하고 사고나 부분 침수 흔적을 없앤 차량의 경우 그 흔적을 찾기 어렵습니다.

중고차 살 때
사기 안 당하려면?

출처카히스토리 홈페이지 캡처

따라서 중고차를 구매할 땐 자동차 사고이력 조회 서비스인 ‘카히스토리’와 ‘자동차 365’를 함께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카히스토리’에선 손해보험사 자동차보험으로 처리된 사고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중고차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출처자동차 365

‘자동차 365’에선 차량의 정비 이력과 사고 이력, 침수 여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외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가 밝혀지면 배상한다’라는 내용을 계약서에 넣거나, 계약 시 딜러의 품질 보증을 녹음하는 것도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싸다고 혹하기 쉬운 중고차 거래


누가 어디서 어떻게 운전했을지 모르는 만큼

계약 전 꼼꼼한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매일경제의 기사

[최기성의 허브車]“알고도 당한다”…

중고차 안심구매 1계명 ‘돌다리’

참고하여 제작했습니다.


[최기성 기자 / 김진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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