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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콤

마켓컬리 성장비결은 매주 금요일 참석하는 '이것' 덕분?

매일경제가 매콤달콤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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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1도 모르겠다


자유로운 출퇴근 시간,

격식을 차리지 않은 업무환경과

유연한 조직문화를 떠올릴 텐데요.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야 하는 만큼

대표 입장에선 마냥 자유롭지만은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작은 스타트업에서 시작해

창업 5년 차에 접어든 '마켓컬리'.


창업자인 김슬아 대표를 만나

마켓컬리의 성장 비결을 들어봤습니다.





성장비결은 매주 금요일마다 하는 '이것'


김 대표가 창업 이후 5년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한다는

이것은 바로 '시식'입니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

출처매경DB


금요일마다 열리는 상품위원회에선

마켓컬리에 입점하는 업체들의 제품이

매주 300개 이상 올라온다고 합니다.


MD(상품기획자)가 가져온 이 제품들을

맛, 포장, 가격 등 여러 가지 방면으로

검토한 후 통과 여부를 결정한다고 하는데요.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대표를 포함해 영업, 상품전략팀,

마케팅팀, 구매팀 등으로 구성된 상품위가

만장일치를 해야만 입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컬리의 핵심 경쟁력


전복과 같이 살아있는 생물은

콜드체인(냉장물류)으로 이동해도

생존기간이 약 24시간에 불과한데요.


마켓컬리가 살아있는 상태로

상품을 배송할 수 있는 비결

정확한 '수요예측'에 있습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주문을 받은 뒤 산지에 주문해 이동하는 것은

배송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수요를 예측해 미리 주문한 제품을

물류센터에 가져다 놓으면

18시간 내 빠른 배송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마켓컬리 물류센터

출처마켓컬리


이외에도 단순히 수많은 제품을

중개하는 오픈마켓이 아닌


자신 있는 상품만 매입해 판매하는

큐레이팅 능력도 컬리의 경쟁력입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이를 위해선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소리)를 읽는 이 중요합니다.


고객의 피드백에 따라 조정된 서비스 등은

새 상품 출시에 반영되기도 하며,

질 좋은 제품으로 발전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변화?


코로나19 이후 식품 주문이 급등해

채소 10개 중 7개 품목의 매출이

10배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매출이 가장 많이 증가한 품목은 ''인데요.


대파는 한국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지만

품질관리가 어렵기에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하지만 코로나 사태를

'기회'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단기 매출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경기가 안 좋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직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일하고

일일이 열을 체크해야 하는 것도

기업 입장에서는 부담이라고 합니다.


김 대표는 공급사 직원이 코로나에 걸렸다는

악몽을 꾼 적도 있다고 하네요.





올해 예상 실적은?

컬리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이 4289억 원,

영업손실 986억 원이었습니다.


김 대표는 영업손실이 큰 이유에 대해

유통을 제대로 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출처매경DB


좋은 제품만을 매입하기 위해 직접 연구를 하고 이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영업손실이 나고 있지만, 투자해 온 인프라는 임계점이 지나면 비용이 떨어집니다.


현재 컬리는 임계점을 일부 지나 내년쯤 영업이익이 나는 '골든 크로스' 시점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2배가량 늘어난

9000억 원대를 예상한다고 합니다.




김슬아 대표는 마켓컬리의 경쟁자를

마켓컬리의 '첫날'이라고 말합니다.


출처매경DB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모든 고객에게 전화해서 만족도를

일일이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김 대표는 지금도 그때처럼 고객을 대한다면

마켓컬리는 경쟁자와는 상관없이

잘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이 콘텐츠는 매일경제의 기사 

마켓컬리 성장비결은? 매주 금요일 김슬아의 5년을 갈아 넣었다 참고하여 제작했습니다.


[김기정, 박대의 기자 / 신소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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